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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와 건축디자인의 세계는 하나의 세계속에 공존하는 거울입니다. 건축디자이너의 경우 건축물을 산고의 고통과 함께 우리들의 삶속에 연출시켜주고 탄생시켜줍니다. 건축물의 멋진 연출속에서 삶은 그 놀라움을 인식하게 되고,다양한 인간의 사고와 다양한 개성과 변화의 가능성을 경험하게 됩니다.
부유함과 여유로움이 다소 대중성과는 거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공간이 주는 편안함을 거부하거나 불편해하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테리어디자인과 공간연출,실내디자인의 조화로움이 가구과 오브제를 통해서 하나의 개성있고 특징있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상상력과 삶의 질곡 그리고 현대인의 변화가능성과 도시문명의 엄청난 진보가 진화가 건축이라는 하나의 디자인 양식으로 끊임없이 진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