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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공간이 자신의 개성과 자신의 색을 표현하고 있다면 그 만큼 멋진 일도 없을 것이다. 공간이 주는 다양한 삶의 모습이 이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주거공간속에서 그 멋과 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가구와 소품이 연출된 실내인테리어디자인만이 아니라 공간전체의 내외부를 막론하고 삶의 다양한 멋이 주거건축물을 통해서 연출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유행이면서도 변화다. 항상 인간의 창의적인 사고를 투영하는 다양한 방식이 있지만 그 정점에는 디자인이 존재한다. 이러한 디자인은 다양한 분야와 개성넘치는 연출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는 공간디자인이나 건축디자인이 그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공간은 변화의 산물이다. 건축디자인의 세계도 그렇지만, 인테리어의 세계도 또한 그렇다. 주거공간의 경우에는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가 조화롭게 연출되는 경우가 많다. 실내외의 다양한 디자인이 각자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롭게 무엇인가를 연출하는 것이다. 이 무엇은 삶의 방향이고 삶의 생명력일 것이다.
건축물과 건축디자인의 조화로움속에서 친환경적인 공간의 연출이 이제는 일상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가구와 소품이 주는 멋진 연출이 인테리어디자인의 주된 요소라면 건축디자인의 환경과의 조화로움은 멋과 개성의 자연스러운 발로 입니다.
건축인테리어디자인의 세계는 무한한 인간의 창의적인 사고를 표현해주는 하나의 장입니다. 기존의 공공건축물이나 국가기념비적인 건축물의 연출에서 벗어나서 각 개인이 필요에 의한 건축디자인이 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상업건축물이나 개개인의 주거건축물이 이제는 건축인테리어디자인 발전의 큰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디자인과 건축디자인의 조화로움은 우리의 다양한 삶에서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건축디자인의 경우 당신의 문화와 인간의 삶에 있어서의 지향점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공간예술의 극치를 이루는 우리들의 흔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축디자인의 다양한 멋이 이제는 주거공간의 다양한 개성연출로 그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과거에 공공건축물에 치중되었던 건축디자인의 영역이 이제 삶의 질을 중시하는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속에서 다양한 주거공간의 디자인 연출로 그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축디자인과 건축인테리어디자인의 세계는 그 한계가 불분명하지만, 실제로 공간의 내외부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미 디자인이라는 의미에서 공간의 내외부의 변화는 그 일관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러한 삶은 하나의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공간디자인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