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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과 공간은 하나의 우주다. 부드러운 유선형의 외관이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아늑하고 여유로운 정원은 다소 인위적인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자신만의 공간이라는 표현을 한다. 자신만의 주거공간, 가족과 함께하는 주거공간의 연출은 때때로 삶을 보다 고차원적으로 만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