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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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응집력, 삶의 보험은 가족이다, 험한 세상의 최후의 보루는 가족이다.반드시해라 2010. 12. 31. 19:53
당신의 삶의 시작이 어디이든 당신의 삶의 끝이 어느 곳을 향하든 그 중심에는 항상 가족이 있고, 그 가족의 삶과 우리개인의 삶은 절대로 구분되어져서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에서 가족의 응집력은 급속히 약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강한 가족애를 특징으로 인식되지만, 산업사회와와 선진 공업국화 본격화되면서 부모자식간의 급속한 세대차이를 경험하면서 혼란과 혼돈 그리고 해체를 지나치게 여과과정없이 경험하고 있다. 우선 서울을 기본으로 확인해보자. 65세 이상 77.9%가 자녀와 함께 살고 싶지 않다고 밝히고 있으며, 세대주의 절반 이상이 부모 생활비에 대해 절반 이상이 부모 생활비에 대해 스스로 해결하거나, 정부.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서울시민들의 33.3%가 결혼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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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소중한 누군가가 있습니까...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힘이되는글 2009. 10. 30. 11:22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라 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 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 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 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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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의 시작과 끝에는 당신의 가족이 있습니다. 당신이 사는 이유와 목적을 잊지마세요..반드시해라 2009. 10. 25. 15:32
[서강주보에서 옮깁니다. ] 아우슈비츠 집단 수용소에 한 유태인 가정이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큰아들 요셉, 날 때부터 소아마비인 막내 다니엘이었습니다. 아침이면 그들은 각자의 일터로 떠났고 하루의 작업량을 다 채웠을 때에야 비로소 한 자리에 모여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올린 후 잠자리를 들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 날의 작업량을 다 채우지 못하면 곧바로 가스실로 끌려가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마음 한 구석엔 연로하신 할아버지가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식구들은 다 집으로 돌아왔으나 끝내 할아버지가 돌아오지 못하였습니다. 가족들은 두려움과 비통함에 싸인 채 몹시 떨면서도 서로를 위로하며 할아버지의 명복과 가족들의 안녕을 위해 기도를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