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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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무너지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가정은 살아있는가?힘이되는글 2011. 6. 14. 10:42
가정을 무너지게 하는것들 1. 부정적인 자세에서의 "비교"입니다. 잘못된 비교는 부부 자신에게 우울증과 무능함을 불러일으킵니다. 부정적인 비교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의 가족의 장점을 개발하고 계속 발전시키도록 부단히 노력하십시오. 2. "이기주의"입니다. 모든 사고가 자기 중심으로 굳어지면 가정의 행복은 산산조각 날 위험성이 있습니다. 나의 생각, 판단, 소원, 편리, 이익, 행복만 생각하면 부부는 아무도 행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3. "무관심"입니다. 상대에 대한 무관심의 유형은 여러 가지입니다. 경제적 무관심, 육체적인 성에 대한 무관심, 대화에 대한 무관심, 고통에 대한 무관심. 외모에 대한 무관심, 수고에 대한 무관심, 격려에 대한 무관심, 취미나 재능에 대한 무관심. 스트레스에 대한 무관심, 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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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응집력, 삶의 보험은 가족이다, 험한 세상의 최후의 보루는 가족이다.반드시해라 2010. 12. 31. 19:53
당신의 삶의 시작이 어디이든 당신의 삶의 끝이 어느 곳을 향하든 그 중심에는 항상 가족이 있고, 그 가족의 삶과 우리개인의 삶은 절대로 구분되어져서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에서 가족의 응집력은 급속히 약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강한 가족애를 특징으로 인식되지만, 산업사회와와 선진 공업국화 본격화되면서 부모자식간의 급속한 세대차이를 경험하면서 혼란과 혼돈 그리고 해체를 지나치게 여과과정없이 경험하고 있다. 우선 서울을 기본으로 확인해보자. 65세 이상 77.9%가 자녀와 함께 살고 싶지 않다고 밝히고 있으며, 세대주의 절반 이상이 부모 생활비에 대해 절반 이상이 부모 생활비에 대해 스스로 해결하거나, 정부.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서울시민들의 33.3%가 결혼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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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것은 아름답다. 그리고 인간은 느리게 살아야 행복하다.반드시해라 2009. 12. 23. 10:16
지나친 생활의 속도가 인간의 행복과 인간의 삶의 좌표를 삼켜버리고 있다. 이유도 없이 지하철이나 횡단보도에서 달려야 하는 현대인의 삶은 고달프기 그지없다. 대출금에 카드요금에 그리고 이런 저런 교육에 우리 현대인은 언제나 이런 부담과 속도전에서 자유스럽게 될까...... 이런 현대인의 일상에서의 속도와 맹목성과 더불어 음식에 관한 속도도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 더욱 빠르게와 더욱 편리하게 라는 모토를 통한 패스트푸드점이 이미 우리의 생활속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으며 다양한 성인병과 현대인의 질환이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전이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훌륭한 음식의 중요성과 식탁에서의 뜻있는 교제의 중요성을 받아들이는 운동이 서서히 비상의 날개를 펴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음식이 어떻게 재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