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건축물이 주는 다양한 가능성의 세계가 점차적으로 보편화되어지면서 주거문화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주거건축물은 가족문화의 산실이다.
사회생활을 위해서 주거생활을 같이 하는 가족의 무한한 희생을 요구하던 전근대적인 삶의 시기는 지났다. 가족과의 생활이 뒤받침되지 않는 삶은 의미가 없다. 행복하고 싶다면 주거공간의 내외부의 변화를 통해서 끊임없이 가족들과 소통하고 즐거워하는 가족문화 형성에 관심을 기울여라.
친환경적인 디자인의 영역 중심에는 주거공간이 있다. 주거공간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안정을 찾아간다. 가족과의 생활을 무시하지마라. 가족과 함께하는 주거공간의 연출은 삶의 중심이 될 수 있다. 가족이 없는 현대인의 성공은 사실 실패한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