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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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결국에는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반드시해라 2022. 5. 17. 17:31
자신만 챙기고 내주위, 내가족만 챙기면 편할 것 같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무례함과 막장태도가 부메랑이 되어 자신의 등을 강타한다. 미국에서는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아이들이 떼를 쓰거나 장난을 치면 부모가 곧바로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다. 캐나다에서는 길게 늘어서서 슈퍼에서 계산을 하는 경우 계산이 다소 지체되더라고 불만을 토로하거나 툴툴거리는 이들은 없다. 누군가의 서투름을 기다려주는 여유이리라. 일본에서는 도로에서 클락션 소리를 듣기 힘들다. 서로가 바쁘고 힘들더라도 이해하고 배려하는 상황이 우선시 되기 때문이다. 영국에서는 아무리 길이 막히더라도 비상차량, 특히 앰블런스의 통행은 신속히 이루어진다. 모든 차량들이 갓길로 이동해서 길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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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무너지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가정은 살아있는가?힘이되는글 2011. 6. 14. 10:42
가정을 무너지게 하는것들 1. 부정적인 자세에서의 "비교"입니다. 잘못된 비교는 부부 자신에게 우울증과 무능함을 불러일으킵니다. 부정적인 비교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의 가족의 장점을 개발하고 계속 발전시키도록 부단히 노력하십시오. 2. "이기주의"입니다. 모든 사고가 자기 중심으로 굳어지면 가정의 행복은 산산조각 날 위험성이 있습니다. 나의 생각, 판단, 소원, 편리, 이익, 행복만 생각하면 부부는 아무도 행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3. "무관심"입니다. 상대에 대한 무관심의 유형은 여러 가지입니다. 경제적 무관심, 육체적인 성에 대한 무관심, 대화에 대한 무관심, 고통에 대한 무관심. 외모에 대한 무관심, 수고에 대한 무관심, 격려에 대한 무관심, 취미나 재능에 대한 무관심. 스트레스에 대한 무관심, 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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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 콩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난다. 부모와 자식은 하나의 영혼이 나뉜 것이다.공부이야기 2011. 2. 24. 23:09
♣ 황희 정승의 아들 길드리기 ♣ 조선 초기 황희 정승은 18년 간이나 영의정을 지냈지만 인품이 원만하고 청렴 결백하여 청백리로 불렸다. 황희 정승의 아들 중에는 술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아들이 하나 있었다. 황희 정승에게 그 아들은 근심거리였다. 여러 번 훈계도 하고 때로는 매도 들었지만 아들의 버릇은 고쳐지지 않았다. 황희 정승은 무언가 방법을 달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느 날 황희 정승은 술을 마시러 나간 아들을 밤늦게까지 마당에 서서 기다렸다. 얼마나 지났을까 황희 정승의 어깨에 밤이슬이 내려 옷이 축축해질 무렵 술에 취한 아들이 비틀거리며 대문으로 들어섰다. 이것을 본 황희 정승은 아들 앞으로 다가가 정중하게 허리를 숙이며 말했다. “어서 오십시오.” 술에 취해 앞에 있는 사람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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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용기, 삶의 희망, 새로운 세대를 위한 기대감, 미래의 대한민국의 문제힘이되는글 2010. 11. 4. 11:01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창문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열여섯 살 여고생이 담벼락을 뛰어넘은 끝에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4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고교생 김한슬(16.광문고1)양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40분께 교회에서 천호동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찔한 광경을 목격했다. 두세 살 정도 돼 보이는 아기가 4m가량 높이의 2층 창문 밖으로 하반신을 내놓은 채 대롱대롱 매달려 있던 것. 담이 어른 키만 한 데다 철조망까지 처져 있던 탓에 이웃들은 두 발을 꼼지락거리며 점점 미끄러져 내려가는 아기를 안타깝게 지켜보기만 할 수밖에 없었다. 누군가 경찰에 신고까지 했지만 경찰관이 도착하기 전에 아기가 떨어질지도 모른다고 판단한 김양은 담벼락을 기어올라가기 시작했다. 담을 넘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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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시작과 끝을 당신과 함께하는 것은 가정입니다.세상살이 2009. 9. 17. 11:1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멋진 작품을 그리고 싶어하는 화가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막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부는 수줍어 하며 대답했다. "사랑이지요, 사랑은 가난을 부유하게, 적은 것을 많게, 눈물도 달콤하게 만들지요. 사랑 없이는 아름다움도 없어요." 화가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엔 목사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는데, 목사는 "믿음이지요. 하나님을 믿는 간절한 마음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하고 말했다. 그는 목사의 말에도 수긍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아름다운 무엇이 있을 것만 같았다. 때 마침 지나가는 한 지친 병사에게 물었더니 병사는 "무엇보다 평화가 가장 아름답고, 전쟁이 가장 추하지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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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의 아들입니까..?세상살이 2007. 9. 9. 17:28
1.당신은 지구의 아들입니다. 현명하고 지혜롭고 다양한 외국어와 세계를 넘나드는 사업력,뛰어난 정치감각과 평화애호정신..당신은 이 혼란한 지구문명의 마지막 희망인지도 모릅니다. 인생의 절반이상의 비행기안에서 세계평화와 인류공영 그리고 전세계 기아문제를 해결하고 각 국가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전지구적 책임을 각인 시키기 위해서 동서분주하시는 당신은 분명 이 지구촌의 아들임에 틀림없습니다. 2.당신은 대한민국의 아들입니다. 허리잘린 조국에서 태어나 조국통일과 국력증강 그리고 산업중흥을 위해서 오늘도 국민들을 독려하고 내일의 희망을 심어주는 당신,항상 강대국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조국의 장래를 위해서 자신의 열정과 노력을 전부거는 당신,민주화의 물결속에서도 항상 주관과 지성으로 사회적혼란의 흐름속에서도 길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