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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이후의 삶 : 개인적인 잡썰^^
    반드시해라 2022. 11. 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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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파멸의  기운이 움트게 되면

    이 세상은 추락의 흐름을 타게된다.

    망쪼는 개인에게서 사회로 파급되고 다시 개인으로 회귀된다.

     

     

    처음에는 다양한 분야의 사이비들이 넘친다.

    종교에서 스스로 선지자,

    또는 신의 선택을 받았다고 지랄떠는

    사탄들이나 그 대리인들이 등장한다.

    경제분야에서는 말도안되는

    예측을 하면서 혹세무민을 일삼는

    다양한 종족들이 전문가라는

    칭호를 스스로에게 부여하면서

    다양한 대중매체수단이나

    각종 SNS를 이용해서

    등장하게 된다.

    진짜 웃기는 상황은

    이런 족속들을 따르는 무지몽매한

    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바이러스나

    이름모를 질병들, 검증이 불가능하고

    다양한 썰들이 난무하는 질환들이

    지구인들을 위협하고,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가

    지구촌 곳곳을 강타하게 된다.

    그러면서 준비성이 부족한 국가나 지역은

    와해나 해체의 단계를 경험하게 된다.

     

    정치분야에서는 각자 자신들만의

    프레임을 가지고 독자적인 이너서클을

    이루면서 나만잘되면 된다는 사고방식으로 무장한

    찌질한 가짜 정치가들이 등장한다.

    문화분야에서는 다양한 사탄의 문화가 설쳐대고,

    소수문화라는 미명하게 악의 기운이

    서서히 일상을 점령하게 된다.

     

    이 와중에서 세계질서는

    국지전이 일상화되고

    보다 거대한 판세를 형성하는

    세계전쟁의 전초전이

    지구촌 곳곳에서 전개된다.

    결국, 다양한 영역에서

    지구촌의 화약고가 꿈틀거린다.

     

    이렇게 사이비들과

    사악한 이들이 지구촌을 뒤흔들고 

    이들을 따르고 자신의 이익과

    부합하면 묻지마 충성을 다하는

    무지몽매의 집단들이

    대세를 이루어가는 즈음에

    드디어,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

    트리거가 등장한다.

    그리고, 각국은 정치.경제.사회.문화면에서

    위기에 처하게 되고

    각 국민들의 삶도 피폐해진다.

    각국은 자국중심주의에 몰입하게 되고,

    극단적 폐쇄주의를 통해서

    이 어려움을 이겨내려고 한다.

    한편으로는 내부의 갈등과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외부의 적을 설정하고

    비난과 대립을 고질화시킨다.

     

    이렇게 지구촌은

    점차 힘든 시련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최소한 2027년까지는

    이러한 형세가 지속될 것이다.

     

    세계는

    2023~2024는 극단적인 국내외적으로

    갈등과 대립의 시간을 보낼 것이고,

     

    2025~2027년에는 서로간의

    갈등과 대립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각자 도생의 문제점을

    인식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2028~2030년은

    각 국가나 다양한 사회계층들이

    서로를 돌아보면서

    서서히 대화와 타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협력관계로의 변화와 징후를 경험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지구촌은 2031년이 되어서야

    본격적인 상생과 화합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위와같은 단계로

    본인은 한번 이 지구촌의 변화를

    극히 주관적으로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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