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을 이해하자. 진정세상은 항상 변화하고 지금 아주 급격히 변하고 있다.

세상은 겉으로 보기에 변화하지 않는 것 같아도

때로는 아주 조금씩 변화하는 것 같아도

그 변화를 멈추지않고있다.

가끔은 아니 지금은

급격한 변화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삶의 원칙이나 원리는 변화되지 않고

삶의 기술과 방식만이 변화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균형을 잡고 

냉정하게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세계적인 코로나 재확산와 재유행은 

삶을 움추려들게 하거나 

삶을 무디게 한다.

 

 

대한민국도 드디어 200을 넘겼다.

이제 대한민국 어느곳도 안전한 장소라고 할 수 없다.

국가적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수능을 앞두고 있다.

다양한 시험을 별론으로 하고

수능은 가족단위의 격렬한 전투라 할 수 있는

치열한 국가적인 행사다.

 

대유행의 분위기속에서

과연 안전하게 수능시험보기가 가능할 지 의문이다.

 

 

미국대선의 혼란속에서 

전세계적인 다양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더해서

코로나 블루로 축처진 어깨에 힘든

경제상황까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제야말로

제대로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과거의 어설픈 경험과 

재구성된 기억의 산물로는 

변화무쌍한 내일을 살아가기에 힘겹다.

 

 

다양한 정보를 취사선택하고

재편성.재구성해서 삶을 문을

새롭게 열어가야 한다.

 

당신도 예외가 아니다.

다만, 이 상황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