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도 자신에 대한 사랑이며 투자다.

내 자신을 찾아 볼 시간을 찾아라.



묵상할 시간을 갖으라

성현들은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을

될수 있는대로 피하고

그 분의 안에 고요히 숨어 살았다.





아주 말을 안하는 것은 쉬우나

말에 실수가 없기는 어렵다.





침묵을 사랑 할 줄 알아야

말에 실 수가 없다.





그 분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지 말아야한다.





그 분께 관한 일만 생각하고

자기를 구하는 일에만 골몰하고

그분만 믿고 산다면

그 얼마나 평화스럽고 고요할까?





마음속으로 뉘우치려면

네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세상의 소란을 피하라

문밖에서 잃은 것을

네 방안에서 찾으리라.





고요히 그 분을 찾고

자기반성을 하는 데서

현세가 주지 못하는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된다.


너무나 앞만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쉼의 시간이 아닌지...

사는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고는 있는지..

세월속에 인생을 열정적으로 낭비하고 있는 우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조금만 아주 조금만 생각의 시간을 갖어봅시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자포자기도 아니고,

저돌적인 삶의 자세도 아닌,

휴식입니다.

차한잔의 여유로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면 당신은 보다 큰 사랑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