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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을 원하지만, 모두가 행복할 수는 없다.
행복은 연습과 준비 그리고 자세가 필요하다.
누군가가 불행하다면
지나치게 물질적인 것에 집착해서이다.
누구나 물질이 필요하지만,
자신이 필요한 것 이상을 탐하게 되면
물질의 노예가 되어
끊임없이 쉴세없이 물질만을 추구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소중한 인연과
생명과 체력 그리고 시간을
오직 물질을 위해서
갈아넣고 만다.
그것도 무한데로.. 죽는 그 순간까지..
이런이들은 항상 삶속에서 물질에 대한
허기를 느끼고 행복할 틈이없다.
또 다른 부류는 어떤 부류일까..
끊임없이 비교하고 시셈하는 부류이다.
남의 아픔은 즐거움이고,
남의 성공은 배아픔이다.
오직 자신보다 못한 이들을 향해서
거만과 허세를 부려야
직성이 풀리는 한심한 족속들이다.
항상 타인과 비교하면서 때로는 우월감에
때로는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본인의 고유한 가치를 생각조차 못하고,
타인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고려하지 않는 그야말로 찐비교인간들이다.
이들은 절대로 행복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들이다.
이들은 오직 자신의 이익과 쾌락을 위해서
그 누구라도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다.
사이코패스로 극단적인 진화를 하거나
조금 일반적인 소시오패스형으로
안착할 가능성이 있는 부류다.
이들에게 있어서 접하게 되는
모든 상황과 만나는 모든 이들은
자신들의 삶의 수단이기 때문이
자신들의 삶도 초췌해지고 건조해진다.
이들의 삶에 있어서 진실은 없다.
양심도 없다 그리고 온기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