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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빚지지마라. 빚만없으면 일단 살아갈 수 있다.반드시해라 2022. 6. 28. 19:08반응형
"우리는 더 이상의 빚을 원하지 않는다.
더 이상의 흰코끼리
는 필요없다."
이탈리아 로마시장이 2024년 올림픽 유치에
반대하면서 한 말이다.
우리는 폼생폼사 때문에
너무도 많은 흰코끼리(돈만 많이 들고 실속이 없는 것)를
반기고 또 키운다.
이제 이러한 실속없는 일은 접어야 한다.
개인이든 사회든...
로마는 1960년 로마 올림픽의
개최비용을 지금도 값고
있다고 한다.
한 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다가
지금은 저주의 대상으로
전락한 올림픽^^^
1976년 올림픽을 치른 캐나다의 몬트리올은
한화로 1조 1000억원의 빚을 갚는라 30년을 허덕였다.
199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노르웨이의
릴레함메르에서는 호텔의 40%가 도산했다.
리우 올림픽도 예외가 아니다.
적자가 60억달러(6조 6000억원)에
이른다고 하니 어마어마하다.
올림픽은 절대로 일순간의 기분이나
호들갑을 위해서 치러야 하는 국제행사가 아니다.
한국가와 지역의 경제와 파급효과도
아울러 고려해야 하는 고도의 정책적인 문제이고
국가적인 문제이다.
어느 일정 집단의 영웅심이나 호승심 또는
자랑거리를 위해서 치르는
이벤트가 되어서는 안된다.
평창 동계 올림픽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의 일시적 우쭐거림을 위해서
우리는 아직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문제는 지금이다.
환율,물가,대출금리 등으로 이어지는
세계경제의 침체는 이제
예측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
각자, 준비를 하고 있겠지만,
그 위험의 순간은 우리의 생각과 달리
우리가 방심하게 있는 순간
생각보다 빨리 급하게 다가올 것이다.
아직은 이라고 여유롭게 생각한다면
나는 예외라고 호기롭게 생각한다면
당신의 삶은 바닥으로의
제대로 된 질주를 시작할 것이다.
빚을 없애거나 줄여라.
소비를 줄여라.
절약하고 나누어써라.
함부로 일을 벌이지마라.
당신은 할 수 있다.
힘든 시간 당신을 구원할 이는 바로 당신이다.
현명한 대처와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
신의 의지가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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