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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강서구 성석교회 지속적으로 확진자 늘어날 전망?? 깊어지는 당국의 고민??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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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가 극심하게 창궐한 가운데서

    예장합동 성성교회 교인들 91명이 확진으로 

    확인되었다.

    2020.12일 12시 현재 시간 각 언론들이 

    “강서구 성석교회 91명 집단감염…” 등의 

    다급한 소식을 알렸다. 

    코로나 19의 흉악한 모습^^

    성석교회 교인들의 확진과 관련하여

    전날 하루에만 68명이 확진되었고,

    교회 관계자와 가족이

    지난 9일 확진돼 전체 교인과 관련자 등 173명을

    검사를 마친 결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뉴스에서 알게된 위 내용은 자못 충격이었다.

    성석교회는 강서구지역에서 상당한 위치에 

    있는 교회다.

    지역 사회의 구심점이 되는 교회일 뿐만아니라,

    개인적으로 교회를 다니지 않지만,

    평이 좋아서 많은 이들이 다니고 바로

    인근에는 지역에서 가장 큰 시장인

    **시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다수의 성석교회신자들이 그 시장에서 

    생활의 터전을 마련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그 주변으로 다양한 유형의 주택가와 

    인근 **초등학교까지 그 파급효과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 지역이 성석교회자체가 다양한

    교육기관의 역할도 하고 있다.

    때문에 지금 성석교회교인과 그 가족만이 아니라,

    그들과 접촉한 이들에 대한 불안감은 더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한 성석교회인근은 거북길이라고 해서

    만성적인 정체구간이지만, 그 만큼 다양한 이들이

    살아가는 생활터전의 주요동맥을 작용하고 있어서

    자칫 잘못하다가는 지역연쇄감염과

    지역경제와 분위기의 침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이렇게 밀집지역에 위치한 교회나 각종 모임을 통한

    급속한 감염확산으로 인해서

    정부당국의 3단계 상향에 대한 고민은 

    깊어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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