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중에서도 말하지 말하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질이있고 격이 있다.

타인의 내밀한 진실을 캐고 있는 이들을 조심하세요.

그들은 무지한 인간이거나

한심한 인간입니다.

가까이 하지 마세요.

화가 미칩니다.

 

 

진실 중에도 말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귀 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진실은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고 배웠다. 

그런데 진실 중에서도 

말해서는 안될 것이 있다. 
그 하나는 사람을 다치게 하는 진실이다. 


진실에도 거짓말과 같이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얼굴이 못생긴 여자에게 

'당신은 못생겼군요'하고 

말해서는 안되며, 

종기를 앓고 있는 사람 앞에서 

부스럼 이야기를 해서는 안된다. 

 

<누가 어떤 물건을 산 후 어떠냐고

의견을 물으면 설령 그것이 

좋지 않아도 좋은 것이라고 말하라.

 

친구가 결혼을 했을 때 

그 신부가 미인이 아닐지라도 

부인은 정말 아름다운 미인이니 

행복하게 살라고 반드시 말해라

 

또 남편의 회사가 도산한 부인에게

도산한 회사 이야기를

꺼낼 필요는 없을 것이다. 

 

또 하나 이야기하면 

안 되는 진실은 <비밀>이다. 

자신의 비밀이나 남의 

비밀을 말해서는 안된다. 



진실도 거짓말과 같이 위험한 것이다. 

진실도 면도칼처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 탈무드 중에서 -
 

 

나이를 먹어가면서
가려야 되는 것이 있다.
음식, 술, 담배, 그리고 사람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알게된다.
지금 이 사람의 모습은 살아온 과정의 산물이고,
그 과정을 벗어나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어느 일정한 나이가 되고 시기가 되어서 배우기와 변화기를 멈추게 되면 사람은 
변화되지 않는다. 그 순간 부터는 자신의 본질화 된 인간성을 통해서 평가받는다.
냉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