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대한민국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되라.

2024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러움의 대상인 사람은 누구일까..?

이제는 토해내야 하는 시간입니다.

바로 빚없는 사람들이다.

어느 순간 빚으로 쌓아올린 다양한 부채가

너무도 대한민국에서 당연시되었다.

묵묵히 자신의 급여의 일부를 저축하거나

적금을 들면서 조용히 아주 조금씩 자신을

불려나가던 사람들은 무시되었다.

빚을 레버리지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부르면서 대출과 다양한 부채를 일으켜서

다양한 자산(부동산,코인,주식 등)을 구매해서

자신의 부를 축적해가는

이들이 추앙을 받았다.

빚도 능력이라는 말도 안되는 한심한

구호가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메아리치던

시기가 있었다.

아니 바로 조금 전까지 그랬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자신가치가 하락반전되었고,

모든 채무의 이자부담이 가중되었고,

또한 이 모든 상황들이 장기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현실에서

빚은 가장 지탄을 받아아 할 대상이 되었다.

탐욕이 빚을 너무도 당연시 여기도록 

자극하였고, 빚을 통해서 소소한 성공을 

맛본 이들은 이성을 잃고 광기에 사로잡혀서

자신의 근간이 되는 이성과 통찰력을 잃어버리고

오직 자신의 욕심을 키우고 남보다 더 많은 

막연한?부를 향해서 의미없고 중단없는 질주를 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해안가의 절벽을 향해서

나아간다, 지옥이 펼쳐진 것이다.

이제 빚이 없는 사람의 세상이 왔다.

부채는 능력이 아니라 저주다.

빚으로 쌓아올린 가상의 부는

처참하게 삶을 파괴하며

악마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소비를 줄여라.

빚을 줄여라.

절대로 새로운 빚을 내지마라.

함부로 비교질하면서 과소비를 생활화하지마라.

소비를 부추기는 각종 언론매체와 SNS를 멀리해라.

삶은 자유로 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경제적인 자유는 그 출발점이고 

경제적인 자유란 부채(빚)이 없는 상태이다.

어설프게 빚으로 인생역전을 꿈꾸다가는

인생역전앞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삶은 의외로 공평하다.

스스로 선택에 의해서

빚더미에 앉은 이들은 이제 통곡의 시간과

후회와 망연자실의 인생을 살게될 것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자신의 선택이라는 

사실을 잊지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