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목표를 지니고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사실은 제대로 체계적인 목표를 지니고 살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안습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날개가 없는 독수리와 같습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목표자체를 자신의 마음속에 담아보지 못한 삶은 부평초처럼 떠도는 인생을 사는 것이지
결코 주체적이면서 전진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닙나다.그런 사람들은 절망과 좌절을 통해서 인생의
어둡고 우울한 면만을 경험하다가 인생을 처참하게 마감할 것입니다.
아주 사소하고 단순한 것일지라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미국의 양로원에서 살고 있는 노인들의 사망률은 생일과 공휴일 전날에는 비교적 낮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노인들은 크리스마스나 생일 등을 위해서 목표를 짜고 멋진 계획을 마련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념일이 지나고 나면,즉 정한 목표가 달성되고 나면 삶의 의지가 약화되어 사망률이 급증합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이러한 일을 접하는 것이 어렵지 안습니다.
막내 자식을 혼인시킨 후에 영면에 드는 노인들..시험합격후에 오는 무력감과 우울증..
결국 인간이 삶을 주체적으로 살기위해서는 은하를 탐구하는 것처럼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고 목표를 세우고
단계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다시 달성된 목표를 기준으로 해서 그 너머의 삶을 생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