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밝게 생각해라.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당신의 기분이 시야의 크기를 결정한다.

터널시각이라고 들어보았는가?
아니면 터널증후군이라는 것을 경험해 보았는가?

좁은 시야를 같게되는 현실을 말한다.

우리의 기분이 나쁠 때나 우울할 때 우리의 시야는 협작증세를 가져오고 편협된 생각을 만들어 낸다.

즉,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충분히 볼 수 없고, 감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그에 반해서 우리에게 행복감이 넘치고 즐거움이 만연할 때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더욱 더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불안감, 조급함, 우울함, 불쾌감 등은 우리의 지적인 능력이나 오감의 영역을 축소시키고 실패를 향해질주하게 된다.
마치 터널안으로 우리를 몰아넣고 터널 끝만이 유일한 탈출구인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텍사스 대학교의 교수 아담 앤더슨은 <우리가 긍정적인 기분일 때 우리의 대뇌피질이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반면에 부정적인 기분이 시야 협소증을 야기시킵니다.>라로 말한다.

긍정적인 기분은 보다 많은 주변 환경에 대한 판단을 가능하게 하고 보다 정확하고 다양하게 일처리를 할수있게 만든다.
반면에 나쁜 기분은 우리가 좀 더 협소하게 초점을 맞추도록 하고, 삶의 방향을 보다 우울하게 이끌어 간다.

그렇다면
보다 다양하고 이성적인 사고를 유지하기 위해서삶속에 항상 새로운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는 것이 필요하다.
즐거웠던 시절의 사진이나, 행복했던 시간을 회생시켜주는 매개물들을 항상 자신의 주변에 가까이 머무르게 하는 것이 자신의 삶에 대한 예의일 수 있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