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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고급 브랜드만이 우리집 인테리어를 빛나게 해주는 건 아니다. 진정한 감각은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미를 추구 하는 것. 팟찌가 발품팔아 추천하는 저렴하지만 너무 예쁜, '마트 소가구'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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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시계 by 이마트 현관 입구나 거실 TV장 옆에 세워두면 그대로 ‘그림’이 되는 시계. 침실에 스탠드 대신 세워놓기에도 적당하다. 높이 140cm. Best for 소품 하나로 집 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
지워지는 낙서 책상 by 홈플러스 가정에 하나쯤은 필요한 접이식 상. 상판을 특수 코팅된 하이그로시 소재로 만들어 아이들 낙서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크레파스도 잘 지워진다. 72×48×24cm. Best for 여기저기 낙서하기 좋아하는 아이들. |
반으로 접히는 컴퓨터 데스크 by 2001 아울렛 왼쪽 컴퓨터 책상은 고정되어 있지만 오른쪽의 보조 책상은 접이식이라 180도인 일직선부터 직각 이하로도 이동 가능하다. 실버와 우드 컬러 2가지. 100×56×80cm. Best for 공간이 좁아 널찍한 책상을 둘 수 없는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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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안락의자 by 까르푸 파란색 커버는 탈착식이라 세탁이 용이하다. 웬만한 덩치의 남자가 앉아도 거뜬할 정도로 튼튼한 편. 발 받침대는 별도 판매(의자 5만8천원, 받침대 2만8천원)하며 조립식 제품. 67×64×100cm. Best for 안락한 의자에 앉아 TV 시청을 꿈꾸는 남편에게. |
우드 소꿉놀이 수납장 by 2001 아울렛 드럼세탁기 모양의 깜찍한 어린이용 수납 가구. 문을 열면 수납 공간이 충분하다. 아이들이 호기심 때문에 장난감을 자꾸 넣으므로 절로 정리가 된다. 42.3×37.5cm. Best for 물건을 자꾸 늘어놓는 아이에게. |
이동식 노트북 테이블 by 이마트 노트북을 올려두기 좋도록 상판 면적이 아담한 다용도 테이블.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하기 쉽다. 60×38×55~70cm. Best for 재택 근무자, 마땅히 컴퓨터 책상이 없을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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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용 독서 테이블 by 코스트코 홀세일 차를 마실 때는 평평한 상판으로, 책을 읽을 때는 독서 받침대를 세울 수 있는 미니 좌식 테이블. 다리는 라탄 소재. 71×38×31cm. Best for 우아하게 침대에 앉아 노트북을 두들기거나 차를 마시며 책을 읽고 싶은 주부, 거실이 좁아 티 테이블을 놓기 힘들 때. |
라운드 와인 장식장 by 코스트코 홀세일 마트 소가구로는 고가인 편. 하지만 웬만한 가구점 가구보다 견고하고 디자인도 훌륭하다. 장식장 위에 트레이가 올려져 있어 와인을 꺼내서 바로 담을 수 있다. 67×52×95cm. Best for 본격적으로 와인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
오크 약장 by 이마트 중국 앤티크 열풍을 반영하듯 마트에서도 선보인 약장 형태의 미니 수납장. 열쇠, 영수증 등 잡동사니를 수납할 때 좋다. 35×25cm. Best for 책상 또는 화장대가 정리 안 되는 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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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뉴 행어 겸용 선반 by 이마트 아래쪽에는 장식 고리가 있어 옷이나 주머니 등을 걸어둘 수 있다. 위쪽 상판 폭이 5cm 정도이므로 액자를 올려 장식하기도 좋다. 고리없는 디자인도 있다. 35×70cm. Best for 저렴한 가격으로 앤티크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
앤티크풍 화분대 by 2001 아울렛 큰 화분을 넣어두거나 우산 등을 꽂아두기 적당한 다용도 수납 꽂이. 조각도 섬세하고 색감도 고급스럽다. 36×36×43cm. Best for 허전한 현관을 위해. |
라탄 3단 티 테이블 세트 by 2001 아울렛 짜임이 견고한 3단 티 테이블. 인도네시아산. 대 37.5×37.5×70cm, 소 17.5×17.5×42cm. Best for 평범한 사이드 테이블을 바꾸고 싶을 때. | | | 인테리어디자인에서 중요한 것 중에서 가장 키포인트는 소품,오브제,가구이다. 마지막에 공간을 점하게 되는 이들은 조금만 신경쓰면 공간의 분위기와 연출을 완전히 변신을 가능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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