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은 문과 같다.

하나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의 문을 반드시 닫아야 한다.

지금있는 곳을 벗어나야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

자신의 문안에 

자신의 공간안에 있으면서

변화와 성장은 불가능하다.

조용힌 침묵하면서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자신의 현실과 상황을

합리화한다면

자신도 모르게 고인물이 된다.

고인물이 흐르지 못하고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썩은 물이 된다.

그리고 삶은 온통 냄새나는

쓰레기장이 된다.

많은 이들이

자신만의 세상에서 

자신의 현실을 합리화시키고

안정만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온것을 후회한다.

그리고 후회의 순간에는

이미 죽음의 막바지에 도달해있다.

명심해라.

실패와 좌절보다

더욱, 인간을 힘들게 하는 것은

후회이고 생각만으로

세상을 살아간 것이다.

안정감있는 삶이란

결국 썩어가는 삶이다.

현실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벗어나지 못하면

삶은 결국 자신의 무대를 잃고

그저 의식주에 집착하는

사육되고 길들여지는 인생을

보내게 된다.

당신의 삶은 의외로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