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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집인테리어:홈인테리어
    인테리어&건축 2007. 12. 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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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편안함을 집안에서 느낀다! 보태니컬 인테리어
    섬세하게 식물을 표현하는 기법인 보태니컬 아트(botanical art)를 집안 꾸미기에 활용한 것이 바로 보태니컬 인테리어. 자연의 편안함을 집안 가득 채울 수 있다.

    ◀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꽃 그림이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파티션. 대나무를 엮어 만든 벤치와 매치하여 편안한 리조트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 짙은 블루 컬러의 벽면과 화이트 플라워의 대비가 눈길을 끄는 침실. 꽃술과 꽃잎, 나뭇잎 등을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이 돋보인다. 패브릭 역시 플라워 프린트로 선택하고, 커다란 나뭇잎으로 장식하여 자연이 물씬 느껴지는 보태니컬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 보태니컬 인테리어에서 자연을 닮은 컬러를 사용하는 것은 필수. 그린 컬러의 벽면과 화이트 소파의 매치가 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국적인 나뭇잎을 풍성하게 꽂아 생동감을 더했다.

    ▶ 섬세한 꽃과 나뭇잎의 보태니컬 프린트 벽지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 그린 톤의 심플한 커튼을 매치하여 차분하게 마무리했다. 라탄 소재의 가구로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더했다

    ◀ 마치 실제 대나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세밀한 표현은 보태니컬 인테리어의 특징. 은은한 오리엔탈풍의 벽면과 가구의 그림이 매력적이다. 컬러풀한 색상의 가구는 집안에 포인트가 되기에 충분하다.

    ▶ 자연이 물씬 느껴지는 테이블 클로스. 3가지 색상의 나뭇잎 프린트의 조화가 싱그러워 보인다. 패브릭 한장으로 간단하게 보태니컬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 정교한 꽃과 나뭇잎 그림을 다양한 사이즈의 액자에 넣어 걸어두면 멋진 보태니컬 스타일의 벽면이 탄생한다. 색상은 약간 강렬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세련돼 보인다.   (끝)


    기획·조은하 기자
    사진·홍중식 기자
    코디네이터·이승은 이현민
    어시스트·최희선 박연진

    발행:486 호

    쪽수: 312 ~ 318 쪽

    공간속에는 항상 살아있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행복한 공간이란 말은 공간의 전체적인 연출을 말하는 것이지 일시적인 상황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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