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집꾸미기:홈인테리어코디

컬러로 물든 세련된 침실로 침실은 보통 베이지나 화이트 패브릭으로 깨끗하고 단정하게 꾸미는 경우가 많지만 겨울에는 비비드한 핑크나 잔잔한 패턴이 들어간 블루 톤 패브릭으로 컬러감을 주면 침실이 한층 더 아늑한 공간이 된다. 핑크와 블루의 컬러 매치가 침실을 더 세련된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따스함이 묻어나는 옐로 패브릭으로 소파 커버링 베이지 톤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된 패브릭 소파를 옐로 톤 패브릭으로 커버링 해 온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변신 성공.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와 그린 톤으로 쿠션까지 커버링 해 거실 전체가 산뜻해졌다. 컬러풀한 선반을 활용 파티션 역할만 하던 가벽에 강렬한 레트 톤으로 페인팅한 미니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화이트와 레트 톤의 컬러 매치가 신선하고 공간 활용도까지 높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공간이 되었다. 앙증맞은 주머니로 포인트 밋밋했던 벽면에 나무 판을 달고 걸이 용 액세서리를 부착. 그린, 오렌지, 핑크로 작은 주머니를 만들어 쪼르르 걸어두니 장식효과 만점. 신문이나 자잘한 소품을 담아 두면 완벽한 수납공간 역할까지. 출처-레이디경향 색은 가장 어려운 분야의 하나입니다. 이러한 색을 자신의 감각에 맞추어 인테리어디자인이나 코디 그리고 디스플레이에 사용하실 수 있게 된다면 행복한 공간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