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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가져올 수는 없다. 내일을 끌어다 쓸수도 없다. 오직 우리에게는 오늘만이 허락되었습니다.반드시해라 2013. 8. 31. 12:39728x90반응형
- 어제를 가지고 올 수 없었습니다 어제를 가지고 오면 울 것 같아
가슴이 아플 것 같아
어제는 조금만 가지고 왔습니다
마지막 지는 해를 보면서 다짐했습니다
지난 것은 잊어버리고 새로움만 기억할 것이라고
흘러 가버린 강물은 따라 갈수 없으니
내려오는 강물을 맞이하리라고
보낸 것에 대한 미련 가지기보다는
다가오는 것에 희망을 만나겠다고
사랑하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만
챙겨 가지고 왔습니다
내가 있어 누군가의 마음이 되고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다면
내가 행복할 것 같아서
어제의 나는 버리고 왔습니다
나를 받아 주시겠습니까
어젯밤을 지나면서 깨끗하게 비운 마음입니다
당신이 싫어할 모든 것을 버리고
지난밤을 잊어 가는 중입니다
어제를 가지고 올 수 없었던 것은
오늘 만난 당신이 더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夕芭 이문주님의 글- 과거는 이미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과거의 사실속에 진실을 알길이 없습니다.미래도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 미래가 과연 우리에게 올 것인지는 너무나 불확실합니다.오직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바로 오늘입니다.
- 오늘에 충실합니다.오늘이 지나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그렇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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