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을 조심해라. 슬기롭게 선을 키워라. 악에 익숙해지기쉽다.

악은 따르기 쉽다. 

악을 편들면 세상살이가 편하다.

악에 집착하면 거악이 되고

거악은 스스로 선이라고 여긴다.

악에 대한 지식은 지혜가 아니다.

그저 진정한 악이 될 뿐이다.

 

 

죄인들은 다양한 의견과

다양한 변명으로 무장하고 있지만,

그들의 의견은 악의 또 다른 표현일 뿐이다.

 

죄인들의 회개없는 삶은

또 다른 죄의 길로 가는 길목일 뿐이다.

 

회개하는 죄인은 극히 드물고

스스로 아직 회개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하고,

 

악에 물든 죄인은

항상 자신은 회개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신을 분노하게 한다.

그들에게는 지옥이 기다린다.

 

 

악인이 힘이 모자라서 악행을

저지르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기회만 생기면 항상 악행을

저지를 준비운동중이다.

 

이들을 보고 회개했다,

선해졌다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악인은 절대로 선인이 될 수 없다.

반대로 선인은 절대로 악행을 

저지를 수 없다.

나이 40이 넘어가면

젊음의 가면이 벗겨지고

오직 자신이 관상과 

삶의 흔적으로 세상에서 평가받는다.

관상은 과학이고 경험법칙이다.

스스로 가면을 쓰려고 바둥대는

악인을 멀리해라.

 

 

악한 냄새와 기운을 조심해라.

그들은 서로를 알아보고

서로의 힘을 합친다.

그렇게 거악이 되어간다.

 

선인은 외롭다.

선인은 따돌림당하기 쉽다.

 

 

그들의 주장이나 태도는

현실의 이기적인 사회문화와

이질적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선인과 손을 잡으면

향기가 나지만,

악인과 손을 잡으면 악취가 난다.

그 향기나 악취는 당신의 영혼에 새겨진다.

 

당신의 길을 당신스스로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