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편한함을 선호하지만
한편으로는 항상 변화를 갈망하는 존재다.
아주 작지만,
아주 필요한 변화를 시도하라.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것도 아닌.
그저 당신의 결심과 노력만으로
가능한 그런 변화를 시도하라.
그런 변화중에서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일찍일어나기다.
늦잠은 사람의 오감을 마비시키고
하루의 가장 소중한 부분을 허비하게
한다. 일찍일어나라.
오전 6시 전후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라도
9시 이후에 일어나서는 안된다.
인간사의 가장 소중한 시간을
포기하고 결국, 인생을 포기하게 된다.
늦어도 7시 전후에 일어나는 것을
습관화시켜라.
일찍 일어나면
두뇌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오장육부의 기세가 살아나고,
삶의 의욕이 넘치게 된다.
그 다음으로 또 다시
무엇인가 변화를
그것도 작으면서 소중한
변화를 갈망한다면
몸을 움직여라.
운동을 해라.
거창하게 체육관을 다니거나
등산을 하거나
이도 아니면 헬스장을 다니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동네한바퀴를 돌거나,
집근처 공원에가서 잠시 머물러라.
간단한 스트레칭과 단순한 기계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기를 가다듬고,
신체의 기능을 확인해보라.
온몸에 피가 순조롭게 순환되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또 당신이 변화를 원한다면
아무 책이나 하루에 100쪽 이상을 읽어라.
정신없이 사느라
책읽는 법을 잊어버렸다면
단 10쪽이라도 읽어보라.
핸폰을 멀리하고
tv를 경계하고
컴을 잊어버려라.
처음에는 힘들것이다.
우선, 당신이 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일단은 시작해라.
그 작은 변화가 단초가 되어 다른 변화를
자연스레 유발할 것이다.
처음부터 쉬운 것은 없다.
처음에는 누구나 힘들다.
누구에게나 무슨일에나
처음은 있다.
인간은 누구나 관성과 루틴에
익숙해지면 편안함을 느끼고
그 상황을 자신의 가장 이상적인
상황으로 합리화한다.
그렇게 꺼져가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익숙함과
편안함을 멀리하면
새로운 삶을 살수 있고,
자신안에 새로운
활력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인생을 두배 때로는 세배로 사는 것이다.
유한한 인생에서 그 제한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항상 자신을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놓아야 한다.
당신에게 있어서
작은 일상의 변화는
결코 작은것이 아님을 명심해라.
무릇 세상의 모든 변화는
작은 것에서 시작되고
개인의 인생사에 있어서도
큰 변화도 항상 작은 계기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잊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