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인테리어:소품디자인,침실꾸미기.겨울소품

warm & soft

몸에 스미는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하지만 미리 걱정하지 말 것. 푹신한 퀼팅 베딩, 따뜻한 불빛을 머금은 초와 스탠드, 포근한 블랭킷이 겨우내 당신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 테니.

ⓒMaison 에디터/정윤주(메종) 포토그래퍼/김준호(Image Factory)

quilted bedding 겨울철 따뜻한 잠자리를 위해 솜을 두툼하게 넣어 누빈 퀼팅 베딩을 준비하자. 흔히 ‘퀼트’ 하면 연상하는 각기 다른 패브릭을 하나하나 이어 붙인 패치워크를 포함해 솔리드 패브릭에 원하는 모양으로 다른 천을 덧댄 아플리케 베딩도 올 겨울 트렌디하고 인기 있는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1. 화려한 액자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컬러 거울은 46만 원으로 아네 제품. 2. 거친 나뭇가지 네 개만으로 멋진 스타일을 완성한 거울은 아네 제품으로 95만 원. 3. 다양한 패브릭을 이어 붙인 패치워크 샴은 아네 제품으로 개당 15만 원. 4. 레드 바탕에 베이지 플로럴 베개는 엘리 홈 제품으로 19만 7천 원. 5. 베이지 바탕에 레드 플로럴 베개는 리차드 홈 제품으로 11만 원. 6. 스칼럽 모양의 흰색 솔리드 쿠션은 아네 제품으로 9만 원. 7. 레드 스트라이프 쿠션은 8만 원으로 아네에서 판매. 8. 강렬한 레드 컬러 쿠션은 베개 두 개, 쿠션 두 개, 스프레드 두 개를 한 세트로 판매하며 98만 4천 원. 리차드 홈 제품. 9.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이불은 엘리 홈 제품으로 98만 5천 원. 10. 베드 벤치로 활용한 나무 벤치는 80만 원. 아네 제품. 11. 투박한 나무 함은 아네 제품으로 30만 원. 침실 전체를 퀼팅 베딩으로 하기 부담스럽다면 베개나 쿠션 등의 작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아이들 침실에도 따뜻하면서 소박한 느낌을 주는 퀼팅 이불이 잘 어울린다. 1. 정크 스타일의 걸이는 리차드 홈 제품으로 48만 원. 2. 색색의 패브릭이 이어진 패치워크 베개 커버는 엘리 홈 제품으로 15만 3천 원. 3. 화이트 컬러 베개 커버는 아네 제품으로 10만 원. 4. 블루 스트라이프 베개 커버는 아네 제품으로 8만 원. 5. 하늘색 바탕에 작은 꽃무늬가 있는 샴 커버는 22만 5천 원으로 엘리 홈에서 판매. 6. 패치워크 사각형 쿠션 커버는 아네 제품으로 8만 원. 7. 아이들을 위한 작은 퀼팅 이불은 핑크 컬러와 블루 컬러 모두 프리치 제품이며 17만 8천 원. 8. 새장 모양의 촛대는 아네 제품으로 가격 미정. lighting 스산한 겨울 저녁을 위해 크리스털이나 비드처럼 반짝이는 재료를 사용한 조명을 장만해 보자. 비드에 어른어른하는 작은 오렌지색 불빛 하나만으로 행복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테니 말이다. 좌)1. 긴 촛대를 꽂을 수 있는 높은 촛대는 아네 제품으로 30만 원. 2. 사각형 크리스털이 달린 스탠드는 로라 애슐리 제품으로 28만 원. 3. 만개한 복사꽃과 같은 크리스털 촛대는 아네 제품으로 22만 원. 4. 진한 핑크 컬러 비드가 달린 촛대는 18만 원으로 아네에서 판매. 5. 작은 투명 비드가 달린 촛대는 아네 제품으로 15만 원. 우)보기만 해도 따스한 침실을 만드는 방법은 바로 스탠드를 이용하는 것. 1. 비드가 달린 사각형 거울은 58만 원으로 아네에서 판매. 2. 물결 모양의 베이스가 독특한 크림색 램프는 베이스와 갓이 한 세트로 8만 원. 로라 애슐리 제품. 3. 스칼럽 모양의 화이트 리넨 램프 갓은 리차드 홈 제품으로 14만 원. 4. 비드가 달린 골드 베이스는 15만 원, 카키색 갓은 2만 8천 원으로 로라 애슐리 제품. 5. 붉은 투알 드 주이 패턴의 옐로 스탠드는 리차드 홈 제품으로 25만 원. 6. 스탠드가 올려진 앤틱 장은 아네 제품으로 85만 원. 7. 나뭇결이 살아 있는 베이스가 독특한 스탠드는 아네 제품으로 32만 원. 8.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가 눈에 띄는 스탠드는 엘리 홈 제품으로 27만 원. 9. 실버 베이스에 블랙 갓이 씌워진 스탠드는 엘리 홈 제품으로 17만 원. blanket 포근한 블랭킷처럼 겨울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있을까. 무릎에 덮어도 좋고 숄처럼 둘러도 좋다. 1, 4. 진한 핑크 컬러와 프러시안 블루 블랭킷은 크기가 넉넉해 이불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로라 애슐리 제품으로 7만 5천 원. 2, 3, 5. 연한 핑크, 하늘색과 레몬색 블랭킷은 무릎에 덮거나 아이들에게 적당한 크기다. 모두 프리치 제품으로 각각 2만 5천 원. 6. 스트라이프 블랭킷은 오스트리아 데이비드 제품으로 2만 5천 원선. 7. 가죽 손잡이가 달린 화이트 컬러 등나무 바스켓은 프리치 제품으로 3만 5천 원 울 1백 퍼센트의 블랭킷 하나면 따스한 겨울을 만들 수 있다. 1. 짙은 브라운 블랭킷은 2백 25만 원. 2. 체크 무늬 블랭킷은 1백 85만 원. 3. 연한 베이지 컬러 쿠션은 85만 원. 4. 캐멀색 바탕에 그레이 패브릭이 매치된 쿠션은 92만 5천 원으로 모두 1백 퍼센트 캐시미어 소재. 5. 캐멀색 블랭킷은 2백 25만 원. 6. 슬리퍼는 45만 5천 원으로 모두 로로 피아나 제품.

메종

아직도 남아있는 한겨울의 여운속에서 우리의 삶은 추위와 바람에 움추려 듭니다.
공간내의 온기도 소중해지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히려 실내온도를 올리는 것보다
소품이나 가구 그리고 각종 침구나 패브릭을 통해서 온기를 유지하는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