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땀 한땀 새기는 작은 정성, magic punching (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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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붙이는 재미가 있는 깜찍한 마그넷
메시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앙증맞고 깜찍한 모양의 마그넷. 다양한 모양의 쿠키틀에 재미난 상상력을 더했다. 쿠키 틀에 펀칭을 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고 뒷면에 글루건으로 자석을 붙이면 완성. 메모판과 은색 촛대 조명은 전망좋은방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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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로 정리하는 수납박스
수납함에 펀칭 기법을 이용하면 생활소품이나 사무용품을 정리할 때 효과적이다. 펀칭이 서투른 초보자에게 종이박스는 안성맞춤. 얇은 송곳으로 펀칭해 분류표를 만들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다. 가죽 연필꽂이는 전망좋은방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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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처럼 정교하게 새긴 컵 받침
큼직한 머그컵에 담긴 커피 한 잔이 그리운 계절이다. 하나하나 정성이 새겨진 예쁜 컵 받침으로 특별한 날에 기분을 내어보자. 두께감이 있는 우레탄 소재에 조각칼로 잔잔한 느낌의 펀칭을 새기면 완성. 밑에 우레탄을 한 장 더 덧대면 펀칭 감각이 더욱 돋보인다. 분홍색 머그컵은 전망좋은방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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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된 천장식의 수납장 데코
흰색의 단조로운 수납장에는 공간에 어울리는 컬러의 패브릭을 이용해 새로운 감각을 더해본다. 직접 펀칭을 하지 않고도 시중에서 판매하는 부자재들을 이용하면 더욱 세련된 펀칭 느낌을 즐길 수 있는데 동대문종합시장에 가면 다양한 컬러와 모양으로 펀칭된 천을 구입할 수 있다. 스탠드는 까사미아 제품이며 흰색, 초록색 접시와 베이지색 냅킨과 크림색 피쳐는 엘리홈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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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패턴을 만들기 위해서는...
1 펀칭을 할 때는 종이, 메탈용 가위, 알루미늄 보드, 조각칼(창칼 ∙ 둥근칼 ∙ 끌칼 ∙ 세모칼), 송곳, 망치가 필요하다.
2 종이에 원하는 모양을 디자인한 다음 알루미늄 보드에 테이프로 살짝 고정시킨다.
3 송곳을 대고 망치로 두드리면 원하는 모양대로 펀칭이 완성되는데 펀칭이 끝나면 테이프를 떼어내고 가장자리를 오리면 된다.
4 펀칭시 조각칼을 활용하면 변화를 주면서 다양한 문양으로 장식할 수 있어 유용하다. 창칼은 대개 날카로운 선이나 세밀한 부분을 파낼 때, 둥근칼은 굵은 선을 파낼 때나 넓은 면을 파낼 때, 끌칼은 필요없는 부분을 없애거나 거친 면을 정리할 때, 세모칼은 선을 파내는 데 사용하면 편리하다.
| | 까사리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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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와 소품은 그 규모와 크기에 비해서 공간에서 차지하는 진지한 비중은 몹시 큽니다.
행복한 공간이나 열정적인 공간속에는 항상 사소하게 보이나 중요한 소품이나 가구등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