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힘들수록 진심으로 세상과 마주하라. 진심과 정직 그리고 겸손과 성실함이 더욱 빛을 발하는 순간이 바로 지금이다.

진심으로 무장하고 세상과 마주하라.

인생이 달라지고,

당신이 달라지고, 세상이 달라진다.

그리고 사람이 격이 보인다.

 

세상의 모든일은 사람이 한다.

사람을 통해서 기회가 오고,

사람을 통해서 재앙이 온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속에

행운과 성장의 길이 있고,

지옥으로의 낭떠러지가 있다.

 

이러한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배려다.

 

타인에 대한 배려는 마치 저금과 같다.

아주 고리의 이자가 붙는 저축인 것이다.

배려가 쌓이고 쌓여서

그 대가가 돌아오는대는 생각만큼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우리나라 백화점의 한 가전매장에서

상위 1%의 영업사원들을

에이스매니저라고 한다.

이들은 경기와 무관하게 매출이

꾸준하고 오히려 조금씩 성장한다고 

한다.

이들의 판매전략이 검토해보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배려하는 것이 바로 그들의 

공통된 전략이다.

 

만일 한 예비신혼부부가 가전을 구매하려 온다면

무조건 크고 많은 것을 권하지 않는다.

우선,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것을 제외하고, 

집의 크기와 경제력의 규모를 생각하여

실속있게 가전을 세팅해주는 

것이다.

어설프게 고가의 무조건

많은 수의 가전을 권하면 한번의 고객으로 

끝나지만, 고객의 입장을 십분 배려하는

이들의 태도는 눈앞의 이익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인 것이다.

앞으로의 관계를 중시하는 태도는

단골고객을 만들고, 백화점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첨병역할을 한다.

배려는 당장 손해인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손해를 보지 않는 고금리의

저축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