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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정이나 잠재력보다 결과를 논한다.반드시해라 2022. 5. 10. 17:00728x90반응형
그래서 결과만을 위해서
악마처럼 질주하는 오염된 존재들이
많다. 과정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왜곡한 채...
작은 어항에서 가르면 5~8센티 정도의 길이,
연못에 풀어놓고 키우면 최대 25센티 정도의 길이,
강물에서는 1미터 정도의 길이까지 자라는
물고기가 있다.
koi라는 이름의 잉어과의 물고기다.
어디를 바라보는 가에 따라서 성장의 속도와 크기가 달라진다. 사람들 특히,
어린 청소년들이나 젊은이들이
이런 코이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여긴다면
선부른 결론일까..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라는
속담에 익숙해진
우리에게는 이런 물고기의
존재자체가 부담스러울지
모르지만,
모든 이들이 이렇게
특정한 결과를 인생에 각인된 채
태어난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마도 다양한 가능성을
몸에 지니고 태어나서
어떤 기회나 노력을 통해서
자신의 크기를 키워나간다고 한다면
우리 인간의 삶에 대한 지나친 기대일까..
아니면, 우리가 애써 우리인생의 속성을
외면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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