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세 부류의 인간이 있다. 필요한 인간, 있으나 마나한 잉여인간, 그리고 있어서는 안되는 인간

 당신은 어떤 부류의 사람입니까.

사람은 절대로 평등할 수 없고, 동등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그 가치도 다 차이가 있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인간은 이 세상을 지탱하는 디딤돌들이다.

이들은 항상 도전하고 일을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우는 데

진지하고 열성적이다.

이들은 배움에 열려있고, 사고의 틀이 아주 멋지게 연출된 선도적인 사고는 아닐지라도, 사회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고 바람직한 일정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인재들이다.

이들은 책임의식과 도전의식이 탁월하다.

 

 

있으마 마나한 잉여인간들은

성장보다는 변명으로 일관한다.

일을 하지못하고, 일이 제대로 기대만큼 되지 못한 이유를 한 트럭가지고 있다. 그리고 철저하게 자신의 합리화와 남의 탓으로 일관한다.

이들은 최대다수를 구성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주체적이지 못한 존재이다.

수동적으로 살아가다가 나중에 가셔야

삶의 아쉬움을 간직한 채 자신의 생을 마감한다.

 

있어서는 안되는 인간들은

사회의 해악이나 해충에 해당한다.

게으름, 거짓말, 남의 호의를 적절히 이용하는 잔머리, 욕심, 변명, 해꼬지 등으로 철저하게 무장되어 있으면서

항상 자신의 희생자들을 원망하고, 자신의 희생자들의 무기력함을 

비웃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이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것을 넘어서서 환상속에서 살아간다.

이들에게 약이 없다.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사회를 무기력증으로 몰아가는 이들이 바로 이에 해당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스스로에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잉여인간이 된다.

긍적적으로 노력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필요한 인재상이 되고

부정적인 태도로 일관한다면

우리는 사회의 해악이 되어간다.

 

이러한 갈림길에서

결국, 우리의 선택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