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성공의 가는 지름길은 실패를 빨리 겪어보고 자신과 주변의 실패로 부터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간접경험을 부교재로 삼으면 당신은 반드시 성공한다.

실패를 두려워하고 새로운 도전을 불편해하면 성장은 없다.

등산을 하고자 한다면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지금 당장 등산에 임하는 것이다.

거창하게 멋진 국립공원일 필요는 없다.

그저 지금 당장 집근처의 산을 오르는 것이다.

산이없다고?

그렇다면 주변에 있는 공원이나

놀이터에가서 숨이 찰때까지

힘차게 걸어라?

그것으로 족하다.

세상에 우연은 없다.

우리는 너무 준비하는 과정에서 찐을 빼고 

정작 본질적인 내용에는 접근하지도 못한다.

그리고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포기한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환상이다. 가장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것이 준비되어있다면 

일단 시작하라.

마음가짐과 일단 저질러야 하는 것이 핵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든 일의 시작은 지금 이 순간 시도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망설이지마라.

하고자하는 것이 무엇이든 일단 시작하라.

과정에서의 소소한 성공은 힘과 용기를 내게 만들어주고 

열정에 대한 보답을 제공한다.

실패나 좌절도 때때로 성공보다

더욱 많은 성공의 씨앗이 숨어있다.

좀 더 진지하게 실패를 관찰하게 되면

당신의 삶은 달라질 

것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매사에 기복없이 성공하고 실패없이 결실을 맺는 경우란

없다. 지나치게 극단적인 실패와 좌절이 아니라면

재기할 수 없을 정도의 처참한 패배가 아니라면 

실패와 어려움은 필요하다.

누군가에게는 그 정도의 실패와 어려움이 고비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보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