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설득하지마라. 당신은 고민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만, 사고의 틀을 바꾸면 된다.

당신이 주체적으로 현 상황을 변화시킬 수 없다면

공간을 움직이고 공간을 바꾸면 된다.

즉, 떠나라.

 

누군가를 설득하려고 노력하지마라.

받아들일 수 없다면 떠나라.

떠남이 당신을 구원할 수 있다.

인간은 비합리적이고 상식밖의 결정에 익숙해있다.

다만, 그러한 행동을

자신의 이성으로 합리화시키려고 애쓴다.

 

 

스스로 꼼수를 쓰며 함정을 만들고

덫을 놓게 되면 결국에는 자신이 그곳에 빠진다.

힘든 상황, 변화가 무쌍한 상황일수록

원칙과 정석으로 맞서라.

진리는 무미건조할지라고

어설픈 편견과 짠머리를 가장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다.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절대로 설득할 수 없다.

완전히 다른 것은 없지만,

완전히 같은 것도 없다.

우리는 조금씩 닮아가는 삶을 살아간다.

그래서 감성과 이성은 조화를 추구하면서

서서히 성장하게 된다.

평소의 삶이 중요한 이유이다.

당신은 충분히 열심히 살았다.

당신의 주변사람이나, 당신의 가족이

당신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당신의 몫은 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