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기준은 우리 모두의 기준이 될 수도 있다.

유태인들이 다른 민족을 평가하는 세가지 기준은 이렇다.
첫째, 키소(돈지갑을 넣는 주머니)
둘째, 코소(술잔)
셋째, 카소(분노를 나타내는 정도)
유태인들은 돈을 어떻게 쓰는가. 술은 어떻게 마시는가. 인내력은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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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준은 비단 유태인들에게만 유효하지도 않고 민족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만 필요한 것도 아닐 것이다.
개인이 개인을 평가하고 평가받는 데 있어서도 유효한 기준이 될 것이다. 다만,이러한 기준에 대한 막연한 양념은 금물이다.

예를 들면 이 사람이 지금이 돈이 부족해서 이렇게 돈을 쓰지만 많은 돈이 있으면 이렇지 않을 거야 라는 착각..
지금 이 사람이 기분이 울적해서 술을 마시며 주사를 보이지만 실상을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개는 항상 개다.
현 상황이 이 사람을 화나게 만들었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이 이 사람을 자극한 것이 문제이다...알고보면 자업자득이나 가해자인 경우가 많다..물론 자신의 계산으로는 피해자이겠지만, 무식하고 막되먹으면 용감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