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사기꾼들을 조심하라. 진실의 일부만을 말하면서 남을 속이는 이들을 조심하라.

사람은 겪어봐야 한다.

그러나 겪어도 모르겠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일단 멀리하라.

입증되지 않는 과거를 주절대거나,

거짓으로 각색된 과거를 떠벌리는 이들도 조심하라.

진실앞에서 또 다른 거짓을 말하는 이들도 조심하라.

거짓은 습관이고 천성이다.

스스로도 고치지 못하고,

그 누군가가 고쳐줄 수도 없다.

오직 어린시절 부모의 질책과 엄격한

태도만이 변화의 가능성이 있을 뿐이다.

물론, 요즘 부모들은 절대 그럴리 없지만...

 

거짓과 허풍은 병이다. 그것도 치유불가능한..

거짓을 말하는 이들을 지적하지마라.

그저 멀리하라.

거짓을 말하는 이들은

스스로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는 정신이상자들이 다수다.

거짓말은 처음이 어렵지만,익숙해지면 일상이 된다.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했다고

설쳐되는 이들도 조심하라.

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속이는 것은 물론,

조상마져도 바꿀 준비가 된

악마의 끄나풀들이다.

악은 거짓을 말하거나,

일부의 진실만으로

세상을 살아가려고 하는

사악한 영혼속에서 번식하다.

항상 진실을 검증할 수 있는

자신만의 기준점을 지니고 살아가라.

삶이 달라질 것이다.

당신이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짐으로 인해서...

그리고 만남은 질이 중요하다.

어설픈 한트럭의 허당들보다는

진실되고 성실한 한 사람이 소중한 존재다.

모든 인간이 다 똑같이 존중받아서는 안된다.

모든 인간은 법앞에 평등할지는 모르지만,

인간관계에서 평등하게 대우받아서는 안된다.

각각의 인간들은 그 나름의 질과 격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