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지마라. 노여워하지마라. 짜증속에 일상을 시작하지마라. 불편함을 감수하지마라.

원치않는 관계와의 만남

불편한 관계

어색한 관계

만나고 나면 찝찝함의 여운이

남는 관계

때로는 대화만으로 짜증이 나고

화가나는

관계 등을 멀리해라.

 

 

당신의 영혼과 육체가 지쳐간다.

 

월 봐^^

 

어떻게 멀리할 수 있을까?

당신만의 스토리(계획과 일정)로 만남을

피해라.

진실을 알릴필요도 없다.

쌍화탕을 먹을 정도의 몸상태도

독감이라고 말하면 된다.

어차피 독감으로 발전할수도 있으니

당신은 오히려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다.

 

동네 뒷산에 운동하러 갈 일도 

선약이 있다고 하면된다.

당신자신과의 약속도 소중한 것이다.

 

 

거짓을 일삼는 이들과의 대화로 

열정과 기력을 낭비할 필요도 없다.

이들에게는 적절한 과장으로 거리를 두어라.

당신만 진실을 말할필요는 없다.

이들에게 알려지는 당신의 진실은

당신의 등에 비수가 되어꽂힌다.

 

과장과 허세가 가득해서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불편한 이들과는 거리를 두어라.

적당한 과장과 보다 독한 허세로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면된다.

 

 

모든 이들에게 진실과 성의로

대하려고 노력하지마라.

인간들의 질에 따라 대접과 응대는

반드시 달라져야 한다.

 

열등의식에 쩔어서 매사가 공격적이고

매사가 타인에 대한 폄하로

일관하는 이들은

멀리해라.

그런 이들은 이 세상 어디에서 속하지 못하고

항상 스스로를 가두면서 

자신이 허약함을 공격성으로 나타낸다.

 

 

당신의 선함과 배려가 상처받는 이유는 

변화되지 않는 이들,

상태가 몹시 안좋은 이들,

열등의식과 공격성으로 

무장한 이들마져 

포섭하고 끌어안으려고

과도한 욕심을 부리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은 할 만큼 다했다.

그들의 일상과 태도 그리고

그들의 인생은 신의 손에 맡기고 떠나라.

그래야 진정 당신만의 인생이 결정체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