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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존경에 장소와 연령, 빈부와 귀천은 없다. 타인을 존경해라. 그것은 부메랑이 되어서 자신에게로 되돌아 온다.반드시해라 2014. 7. 27. 17:53728x90반응형
다른 사람을 존경하라 그는 2009년 청소년국가대표를 맡으면서
감독생활을 시작했다.
선수들과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서
대면한 첫날 그는 깜짝 놀랐다고 했다.
선수들이 점심을 먹고는
식당 아주머니들에게
인사도 하지 않고 그냥 나갔던 것이다.
"............"
그는 축구선수에게도 기술 이상으로
인생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곧 선수들을 불러 모았고
"우리 외에 다른 사람들을 모두 존경하라"
고 일렀다.
그는 바로 런던 올림픽 축구대표팀
홍명보 축구 감독이었다.
모든 축구선수들이 홍명보 축구감독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배려 정신 때문이 아닐까요?
- 걱정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해결책일 수도 있다! -~사랑밭 편지중에서~
어설픈 우월의식에 사로잡혀서비교하면서 자신을 비굴하게 만들거나,
타인을 얕보는 심성은 삶의 피곤하고 불행하게 만든다.
나에게 도움이 되어서가 아니라
나와 만남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상대방은 존경받을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이가 선한 이는 아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이가 악한 이도 아니다.
특별히 사악한 이들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존경의 대상이 될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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