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피해야 할 지도자, 보스, 리더, 사장, 상사등의 한가지 유형

 

다양한 지도자의 유형이 있다.

그러나 반드시 피해야 할 유형이 존재한다.

이는 사람의 인성이나 자질을 신도 바꾸지 못한다.

 

신은 병자를 고칠수도 있고, 부자로 만들수도 있고, 죽음을 내릴수도 있지만, 인간의 본성은 바꾸지 못한다.

이는 인간의 내적인 노력이 병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와 경험을 통해 터득한 한가지는 바로 이러한 상사나 웃사람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스스로 우월하고 타고난 자질을 지니고 있다고 착각하는 GOD COMPLEX 형 인간이다.

 

이들은 다른 이들을 졸로 생각하고,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있다.

노력없이 얄퍅한 자신의 상식과 경험으로 모든 세상을 바라보는

속된 존재이다.

이들의 특징은

단정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당신은 ~합니다.>

<이렇게 하세요.>

<이게 답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에게 지나치게 너그럽고,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누군가나 무엇인가의 탓으로 하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처음에 이들은 결단력있어보이고, 다소 보스적기질이 있어보인다.

그러나 힘든일이나 책임을 져야 하는 일에는 뒤로 물러서고, 항상

평가하는 일을 좋아한다.

마치 자신은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이런 사람들 주변에는

유능한 인재순으로 떠나간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는 인물들이나,

아니면 철저히 침묵하는 이들만이 남는다.

이러한 인물들이 의외로 작은 조직일수록 많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그리고 이들의 어린 시절은 

대부분 무분별하게 방치된 상태에서 오냐오냐형으로 자란 

막대나 외동이 많다는 사실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