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에는 어른이 되었을 때 보다 꿈과 희망에 넘치며 자신의 목표와 이상을 의심하지 않고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이 이루어집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사회를 알아가고 세상에 익숙해지면서 포기도 하나의
중요한 선택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그것도 너무나 심도있게....따라서 포기의 순간은 너무나 많아지고 자신을
합리화하는 못된 습관만 일상이 되어갑니다.
신약성서에 보면,베드로는 물위를 걷다가 바람을 보고는 그만 물에 빠집니다.
그는 자신의 목표인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 바람을 보았기 때문에 그런 일을 당했던 것입니다.
유명한 왕년의 권투선수인 알리는 절대로"만약 내가 이 시합에 진다면"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대신 그는 "다음에는...."이라는 의미심장한 말만을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승리를 믿어의심치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그는 목표 달성은 시간문제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시합에 임했기 때문에 세계의 유명한 선수들을 눕히고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당신도 목표를 세운 다음에는 다른 것이나 무기력한 포기의 유혹으로 부터 자유로워야 합니다.
오로지 목표만을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목표를 향해 질주하고 그 목표가 달성되리라는 확신을 가진다면
당신은 목표달성의 9부능선을 넘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