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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고령화..
미.중간의 무역전쟁.경제전쟁.
패권다툼..
아시아와 남미 그리고
EU일부국가의 경제위기..
한국산업전선의 먹구름..
오로지 반도체에 기대고 있다.
문제는
바로 급격한 저출산..
그리고 젊은이들의
소극적인 사고방식과 영끌.주린이 등으로
대표되는 경제적인 왜곡현상..
다양한 경제적인 문제를 야기하는
사회경제적 현실..
그러나 진정한 문제는
교육현장에서 생겨난다.
쓰라림과 고난이 최고를 만든다.
학교가다가 넘어져도 교사책임
쉬는시간에 놀다가 다쳐도 교사책임
공부에 집중을 못해서 교사책임
성적이 못나와도 교사책임
친구들끼리의 다툼도 교사책임
급식을 못먹어도 교사책임
소화불량도 교사책임
모든 것을 누군가 자신이
만만하게 대할 수 있는 이들의
책임으로 돌리려는
못된 갑질문화가
교육현장을 망치고 있다.
이런 인식을 지닌
부모밑에서 성장한 아이들의
미래는 뻔하다.
어느 경우에도 자신의 행동과
결정에 책임지는 태도를
지녀야 할 나이에
항상 자신의 모든 일을
누군가가 책임져
준다는 한심한 의식속에서
과연 어떤 경쟁력을 지닌
인재가 될 수 있겠는가..
콩심을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한심한 부모 밑에서
항상 한심한 자식이 성장한다는
만고의 진리를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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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이를 망치는 삼대망언이다.
엄마가 해줄께..
아빠가 해줄께..
그것 몇푼한다고 하나 사줄께..
이런 말을 아이의 기를
살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이 사회의 잉여와 악으로 만드는
심오한 망언이다.
이 망언을 자신이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면
아이의 사회적인 책임을
본인이 져야 할 것이다.
아이의 사회적 부적응은 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