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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은 없다.오늘하루의 땀이 대박이라는 독을 채우는 물이다.세상살이 2009. 10. 20. 15:15반응형
천재도 노력부터 시작된다.
아무리 훌륭한 재능과 감각을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개발하고 끊임없이 고민하는 과정이 없다면 그것은 오히려 평범함만 못하고
자만심만 길러준다.
"열살 때는 신동이니 천재니 하다가도.
열 다섯 살이 되면 재능이 있는 인재로 변화하고,
더 아나가 스물이 지나면 보통사람으로 된다."
는 말이 있다.
아무리 훌륭한 재능과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기 자랑과 자만에 빠져 있으면서 노력하지 않으면 그렇게 평범한 삶으로 전락하게 되고,오히려 처음부터 평범했던 사람보다도 못한 삶을 성년기에 보내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자신의 능력을 스스로에게나 다른 이들에게 너무나 일찍 인정받았고 인정받았을 때의 그 상황을 쉽게 버리지 못해서 지금의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화려한 과거에 사로잡혀서 현실에 대한 냉정한 판단을 포기하거나
현실이 현실이 아닌 일시적인 상황이라고 스스로 치부하는 것이다.
가히 정신질환의 전단계라고 할 수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주위로 부터 인정받는 천재들은 오히려 자신의 천재가 아닌 약간 부족한 범재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노력으로 그 차이를 메워야 하고 그래야 사회생활이나
학교생활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
각각의 세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노력없이 성공한 예는 없다.
모두가 자신의 피와 땀을 성공의 길잡이로 삼은 것이다.
발명왕이라 일컬어지는 에디슨도 백열등 하나는 만드는 데 20여년의
세월이 걸렸다.
수천 번의 실험의 결과 지금의 전등의 역사를 연것이다.
에디슨은 생애를 통해 2500권의 노트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실로 엄청난 양이면서 어마어마한 노력의 결실이다.
실로 대박은 없는 것이 인생이고
실로 우연은 없는 것이 자신의 삶의 발자취다.
항상 지나간 길에 악취를 남기고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항상 지나간 길에 향기와 추억을 남기고 가는 사람이 있다.
인생은 결국 사필규정,결자해지,자업자득이 우리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지배하는 영역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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