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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과 생각이 비슷하고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감싸주고
나를 과할 정도로?이해해 주고
나를 배려하는 이들과 어울리고
싶어한다.
자신의 잘못을 눈감아주고
잘한 부분은 격하게 공감하고
칭찬해주는 이들은
아주 복된 친구들이라고
여기게 된다.
그러나,
이런 이들에게서 받는 형식적인
칭찬과 배려를 통해서
당신은 절대로
성장할수도 없고,
발전할수도 없다.
그저, 정신적인 위로와
희망회로만이
더욱 강렬해질 뿐이다.
게다가, 당신의 현실이
바뀌는 것도 아니다.
그럼 어떤 이들을 가까이 해야 하는가?
나에게 서슴치 않고 싫은 소리를 하면서
나를 일깨워주는 이들..
물론 타당한 이유와 근거가 있어야 한다.
여행을 많이하면서
경험을 조용히 쌓아가는 이들..
성장에 경험만큼 좋은 것이 없고
그 경험은 다양한 방면으로
여행하는 습관에서 숙성된다.
항상 책을 가까이 하면서 배움을 끈을
이어가는 이들..
이들은 간접경험을 통해서
자신의 실력과 능력을
한층 심화시키는 이들이다.
이런 이들에게는 배울 점이 많다.
항상 운동을 하는 이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아프고 힘들고 하다보면
짜증만 늘고 왜곡된
생각만 많아진다.
현재 당신의 인생은
지금 당신이 누군가와
가까이하고 있는가
하는 것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잊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