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대중의 주머니 속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이 투자 견언은 1990녀대 이후의 우리 증시흐름에 딱 들어맞는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투자 견언이 자신의 처지에 맞아 떨어지는 투자겪언은 적어도 일반 투자자이라는 단어 속에 은연중에 내포되어 있는 뜻, 즉 전문투자자의 범주에 속하지 못하는 서투르고 어리석은 투자자라는 뜻의 범주에서 벗어날수 있어야 한다.
또한 초보라는 생각과 대박이라는 생각을 머리속에 지우는 연습이 충분히 된 이성적인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 투자 견언은 [주가는 항상 일반적인 예측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하는 주가의 의외성을 강조하고 있는 투자견언으로도 볼수 있다.
당신이 주식시장에 발을 디디고 있는 한 주식시장에서 접하는 모든 사람들은 정보와 자금으로 전쟁을 벌이는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대상들이 뿐이다.
누가 적에게 유용한 정보를 흘리겠는가...누가 적에게 현명한 판단과 이성적인 결정을 바라겠는가..?
수많은 유용한 정보가 인터넷과 신문지상에 넘쳐흐르지만 그 정보들을 취사선택해서 자신만의 정보로 재구성
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항상 주가는 대중의 움직임과 역행한다고 보면된다.
제로섬게임의 장에서 당신에게 달콤한 말일수록 당신을 나락으로 보낼 경우가 많이 있다.
정보를 선택하고 재구성할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당신의 애완견이 찍어주는 종목에 투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