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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처음의 목표와 결심을 항상 반복해라. 어떠한 유혹이나 보다 나은 기회도 알고 보면 초심을 흔드는 악마의 속삭임이다.반드시해라 2011. 1. 3. 11:07728x90반응형
누구가 새해에는 멋지고 다소 과격하다 싶은 결심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결심은 이내 보다 평이하고 평범한 그러면서도 실천하기 쉬운 목표로 대체된다. 여기에는 물론 자신에 대한 합리화가 들어가고 타인에 대한 동조심리도 들어간다.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해, 남들도 다 그래 등)
그러나 이렇게 생활하는 자세는 결국 1년이라는 시간, 더 나아가서 인생이라는 큰 강물의 흐름을 방관자로서 지켜보는 것 이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라.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이 없고, 노력이 없이 무엇인가를 바라는 대박심리는 쪽박으로의 지름길이다.
어떤 사냥개가 사슴을 쫓기 시작했다.
그러나 눈앞에 여우가 지나가자 개는 사슴 대신 여우를 쫓기 시작했다.
잠시후에 다시 눈앞에 토끼가 지나가자 사냥개는 토끼를 쫓았다.
나중에는 쥐가 나타나자 개는 쥐구멍까지 쥐를 쫓아갔다.
멋지 사슴사냥이 초라하게 쥐구멍을 노려보는 것으로 끝난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냥개를 보고 비웃을 지고 모른다.
그러나 우리도 종종 지나치게 자주 삶의 촛점을 잃는다.
원칙과 성실 그리고 목표에 대한 강한 도전의식보다는 편법과 나태 그리고 요령으로 쉽사리 이동하고 목표도 더욱 낮은 그러면서도 스스로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낮게 이동시키고 이것 마저도 달성하지 못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무수한 억지와 가상의 핑계로 자신을 합리화한다.
출발이 멋진 개인이나 조직은 많지만, 목표를 달성하는 개인이나 조직은 극히 드물다. 성공하는 개인과 조직이 드문 이유이다.
만일 당신이 성공을 향한 의지가 강하다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처음의 목표를 고수하라. 보다 나은 기회처럼 보이고 행운처럼 보이는 모든 것을 멀리하고 처음의 원칙과 목표를 고수하라. 그러면 하나의 성공을 이룰 것이고 이는 다른 성공으로 연결될 것이다.
2011년 신묘년에는 초지일관으로 성공의 문턱을 넘어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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