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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의 마지막까지 함께 할 친구,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힘이되는글 2024. 5. 26. 12:59반응형
마지막에 동행할 친구
- 탈무드에 보면 세 친구 이야기가 나온다
- 어느날 임금이 使者를 보내어
- 어떤 사나이에게 곧 출두하라고 명령을 했다.
- 그 사람에게는 세 사람의 친구가 있었다.
- 첫 친구는 대단히 우정이 깊어 항상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을 했다
- 두번째 친구는 친하긴 했지만
- 첫째 친구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을 했다.
- 세번째 친구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 평소에 별반 관심을 갖지 않았던 사이였다.
- 임금의 사자(使者)가 왔을 때 그는 겁도 나고 불안했다.
- 그래서 친구와 함께 가기로 마음을 먹고
- 첬째 친구에게 가서 동행을 청했다.
- 그러나 이 친구는 별다른 이유도 없이 단호히 거절했다.
- 할 수 없이 두번째 친구에게 부탁했다.
- 이 친구는 대궐문 앞까지만 가겠다고 대답했다.
- 풀이 죽은 그는 할 수 없이 세번째 친구에게 부탁했다.
- 그러자 세번째 친구는 뜻밖에도 기쁘게 응하면서
- 임금에게 잘 말해 주겠다고했다.
- 이이야기에 등장하는 임금은 하나님을 가리키고,
- 대궐로의 부름은 죽음을 비유하는 것이다.
- 즉 인간이 이땅에서 생명이 끝나 하나님 앞에 설 때
- 어떤 친구가 동행할 수 있는가를 보여 주는 교훈적인 우화다.
- 그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첫째 친구는 돈이다.
- 서양 속담에
- "
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다"고 했다.돈은 결코 가져갈 수 없다.둘째 친구는 친척이다.사람이 죽으면 친척들은 대궐문앞인 무덤까지만 같이 간다. 셋째 친구는 선행이다.평소에 눈에 띄지 않지만 죽은 뒤에도 늘 그와 함께 있는것이다.
이 친구는 우리가 이 땅의 삶을 끝내고심판대 앞에 설때까지 함께한다.최후에 남는 것은 돈도 아니고, 친척도 아니고 이 땅에서 행한 "선한 삶이다" 그런데 우리는 없어질 친구들에게만 너무 집착한다.첫째 친구에게만 관심을 두고 이 친구만 있으면 좋아하고, 이 친구를 위해서 살고, 이 친구 때문에 싸우고 원수가 되곤 한다.내가 죽을 때 유일하게 동행할 수 있는 셋째 친구, 즉 "선한 삶(선행이 있는 삶)" 이 우리 인생의 진정한 친구가 돼야 하지 않을까?. -좋은글 중에서-삶의 마지막 여정에서 당신과 함께하는 친구를 위해서
당신의 삶은 조금 더 느려져야 하고,
조금 더 돌아보는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작은 선행이라고 매일 실천하는 습관들입시다.
1일 1선의 삶이 당신의 현생에서의 삶을
가치있게 해주고, 내세에서의 삶도 풍요롭게 해줍니다.
작은 노력과 작은 희생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충분히 선한 삶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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