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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건강한 삶은 걸으면 된다. 그리고 생각하고 느껴라.
    세상살이 2021. 12. 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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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많으면 결국,

    모든 일이 생각으로 끝난다.

    생각이 없으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멍때리다 세월을

    보낸다.

    일단은 당신의 몸이 허락하는

    만큼은 걸어보라.

    모든 신경이 살아나고

    세상의 신비스러움이 절로 당신의

    오감을 자극할 것이다.

    움추리지마라. 일단 움직여라. 세상도 당신을 응원한다.

     <걸어라 그러면 내일이 기다려 질 거다>

    노년치유(elder healing)로서의 걷기는 

    하나의 트렌드다.  

     

    걷기 유행은 

    즐거운 인생 만들기와 무관치 않다. 

     

    걷기의 경험이 우리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이렇다 보니 답은 간단하다. 

     

    “바보야! 문제는 걷기야”라는 말이 나올만 하다. 

    다시 말해 “게을러서 혹은 몸이 안 따라줘서..” 등으로 

    자기 합리화로 변명 할 것이 아니다. 
     
     

    문제는 당신이 마음먹고 걸으려면  

    “어떻게(how)걸을까 염려하지 말고, 

    왜(why) 걸어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는 일이다. 

    노년기 건강상의 이유 혹은 취미로 

    걷기에 관심을 가진다면 아래 3가지 관점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첫째, 나는 걸을 수 있는가⇒ 신체적으로 가능한가?.
    둘째, 나는 걸으며 뭘 할 것인가⇒단순한 산책인가?
    셋째, 나는 걸으면서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는가⇒

           : 건강회복, 명상, 철학적 사유?

     

    “여행은 언제나 돈의 문제가 아니라  

      용기의 문제”라는 말이 있다.  
     
    ‘각설하고 권고의 말을 한다면 

    늙어가면서 노약해지고 병들어 갈지라도 

    한 발자국씩 걷는 것은 삶의 숭고한 흔적이 되고 

    행복해진다. 

     

    걷기의 몰입, 성실함으로 목적지에 갈수 있다. 

    인생이 쉬울 리가 없지만 죽는 날까지 열심히 걸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때부터 진정한 인생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미국의 노벨문학수상 작가 ‘월리엄 포그너’는 

    자신의 책 ‘내가 죽어 누워있을 때’에서 “인간은 

    한낱 나그네 처럼 끊임없이 이 세상을 떠도는 존재에 

    지나지않는다. 

    움직임이 곧 삶이며 움직임을 멈추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 한다”고 했다. 
     

    아름답게 죽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적어도 죽는날까지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건강한 삶은 어떤 금보다 좋다"

                          (집회 30,15)

     

    묵상 : 건강을 돕는 것

     

    "하느님 말씀은 그것을 찾아 얻는 이에게 생명이 되고

    그의 온몸에 활력이 되어 준다."(잠언 4,22)

     

    "상냥한 말은 꿀 송이 목에 달콤하고 몸에 생기를 준다."

    (잠언16,24)

     

    "즐거운 마음은 건강을 좋게 하고 기가 꺾인 정신은 뼈를

    말린다."(잠언17,22)

     

    <모셔온 글>

    당신의 상황이 어떠한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당신의 상황과 무관하게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당신사랑의 표현은

    바로 걷기다.

    걸을 수 없을 때까지 걷다보면

    당신삶은 항상 흔적과 기억과 추억으로

    넘쳐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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