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치즈를 만들준비가 되어있습니까..?어느 순간에도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마세요

세 마리의 개구리가 우유가 가득 담긴 통 속에 빠져 버렸다.
첫 번째 개구리는 "모든 것은 신의 뜻이다."라고 하며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
두 번째 개구리는 "이 통에서 기어나간다는 것은 어림도 없는 일이고 그렇다고 통속에 그냥 있기에는 우유가 너무 깊다.어쩔 도리가 없군"하면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다.
결국 첫 번째와 두 번째 개구리의 경우 그대로 빠져 죽었다.

세 번째 개구리는 비관도 낙관도 하지 않고 현실을 재대로 살피는 안목이 있었다.
"이거 낭패군,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다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하면서 지속적으로 헤엄을 치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에 무엇인가 조금 단단한 것이 다리에 부딪혔고 그것에 의지해서 밖으로 나올수가 있었다.다리에 부딪힌 그것은 치즈였고 냉정하고 그러한 현실에 맞게 노력한 결과 세번째 개구리를 살수 있었다.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시련과 어려움 그리고 고통이 우리의 심장을 압박하고 우리의 두뇌를 조여 온다고 할지라고 우리는 우리가 할수있는 일을 하자 ... 뜻밖의 상황이 전개되어 우리의 삶에 전환기가 올수도 있다.

당신의 치즈는 당신이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