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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세상살이 2007. 12. 29. 11:06728x90반응형
지혜가 넘치는 이야기..
새로 이사를 오게 된 이웃어른이 옆집 어린 꼬마신사에게 말을 걸었다.
“너의 집엔 식구가 몇 명이나 살고 있니?”
“열 명이에요.”아이가 대답했다.
“아이들은 몇 명이지?”다시 이웃어른이 물었다.
“일곱 명이에요.”다시 아이가 대답했다.
“아이들이 그렇게 많다니 돈이 많이 들어가겠구나.”이웃어른이 놀라 말했다.
“우리들은 돈을 주고 사는 것이 아니라 키우고 있는걸요.”아이가 대답했다.
시각이 달라지면 생각도 달라집니다.
모든 문제를 경제적으로 판단하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가슴보다는 머리와 실리로무장하게
된답니다.
병원에서의 “조용히 해주세요” 표현은 신체와 신경구조 그리고 행동을 신비스러울 정도를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구실을 합니다.
도서실에서의 “조용히 해주세요.”라는 표현은 마음과 마음속에 배려가 싹트고 생각과 열정이
고요히 피어나게 해준다.
침묵은 아무것도 없는 무가 아닙니다.
어쩌면 가장 강렬한 의사소통의 도구이자 가슴과 가슴을 이어주는 언어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침묵의 소중함에 너무 무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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