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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너에게 걸어보고 싶다.힘이되는글 2022. 2. 14. 15:25반응형
흔들리던 너의 모습이
나에게는 슬픔이었다.
주저하는 너의 태도가
나에게는 아쉬움이었다.
투덜거리던 너의 일상이
나에게는 한숨이었다.
어느 여름날
꼬치처럼 움직이지 않고
이불속에서 방황하던
너의 모습을
보고 나는 눈물을 흘렸다.
이별의 슬픔에 지쳐하는
너의 어제가
나에게는 상처가 되었다.
두려워서 자꾸만 좌우를
살피는 너의 모습에
나는 자꾸만 너를
쓰다듬고 싶어진다.
배신에 힘들어하는 너의 모습을
보고 아무런 도움도 되어줄 수 없는
나는 혼자서 울었다.
나는 너의 또 다른 존재인
너의 뜨겁고도 따스한 영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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