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처럼 다가오는 재난과 환난을 조심해라.

2023년 소리없이 다가오는 

재난과 환난을 조심해라.

나만은 아닐 것이라고 희망회로를 돌리지마라.

 

언덕이 무너지면

언덕아래는 난장판이 된다.

지금 우리집 마당이

무너지지 않았다고

안전한 것이 아니다.

준비되지 않은 자는

독한 재난과 환난을 맛보고

준비한 자는 안전한 대피를 

경험할 것이다.

정확한 재난과 환난의 날은 모르지만

결국에는 닥칠 재난과 환난은

반드시 온다.

잠들어 있을 때, 방심하고 있을 때

재난과 환난은 우리의 삶속으로 태풍처럼

몰려올 것이다.

알면서도 그저 대비를 미루고

안일한 생각으로 막연하게 희망회로를 돌리는

이들에게 재앙과 환난은 아주 매서운 화살이

될 것이다.

준비된 이에게 이런 어려움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자신의 잠재력과 잠자는 능력을 확인할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