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대박심리에 몰입한다.
소소한 돈에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근면성실은 갖다버린다.
저축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인생 뭐있냐?..
어차피 한방인데... 즐기고 쓰기도
바쁜데 무슨 저축...
자신의 사전에 저축은 없다.
사치품을 제대로 구입한다.
무이자할부면
그야말로 지름신 강림이다.
럭셔리한 막구잡이 삶이
바로 진정한 삶이다.
경우없는 지출,
생각없는 지출이야 말로 진정한
자유인의 표상이다.
일단 쓰고 본다.
직업은 그때 그때
생각없이 선택한다.
직업이란 삶의 일부가 아니라,
자신의 화려한 대책없는
미래의 징검다리일 뿐이다.
항상 자신에게는
한방과 대박이 있다고 확신한다.
절대로 자신의 지적인 능력이나
건강에 투자하지 않는다.
놀고 먹고 살아가는데 쓸
돈도 모자른데..
지식과 건강에 투자하는 것은
사치이고 낭비라고 여긴다.
나태함을 기본으로 해서
허세와 허영은 삶의 기본이고
상식이다.
항상 럭셔리와 화려함으로
무장해서 자신의 정신적인
승리를 추구한다.
이렇게 살아가면
결국에는 가난하게 그리고
비참하게 인생을 마감한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냉정하고 차갑게 자신을 돌아보고
지금 이 순간 가장 바람직하고
가장 긍정적으로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라.
쌓이고 또 쌓이면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