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아가자.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뿐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며 굳건히 걸어가야 한다.우리의 여행은 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한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말을 해도 반발할 뿐이다. 남모르게 그분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는 사이에 서로의 마음이 통하게 되어 상대방의 마음이 부드럽게 변하게 될 것이다.사람들의 비판에 동요하는 사람은 완성의 길에서 멀리 있는 사람이다.서로 맞지 않은 사람과 일치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먼저 마음을 바꾸는 일이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은 누구도 알 수 없다. 자신의 내면을 바르게 하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사람들과 진정한 일치를 이룰 수 없다.- 좋은 글 ..

당신이 누군가를 설득하고 납득시켜려고 한다면, 그 내용에 자신이 설득될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보라...누군가에게 제안을 한다면 당신도 그 같은 제안을 받았을 때 받아들일용의가 있는가?누군가에게 당신이 물건을 팔고자 한다면당신이라면 그 물건을 살 용의가 있는가?당신은 전혀 살생각이 없지만, 누군가는 살수도 있을 수 있지만,그럴 경우는 아주 드물다. 혹시 당신은 당신을 절대로 하지 않을 조건으로 누군가에게제안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그것도 마치 선심을 쓰는 것처럼... 혹시 당신은 당신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혹시 당신은 당신이라면 절대로 사지않을 물건을 남에게 팔려고 갖은 궁리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도 받아 들일만한 제안을 하라.당신도 살만한 물건을 팔아라..

모든 인연에는 내재적인 생명력이 있습니다.이 생명력이 다하면 인연은 그 소명을 다한것이고세월속에 녹아없어집니다.그러니, 너무 슬퍼하거나 자책하지 마세요.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인연이란 원래 그런것입니다.뜨거웠던 사랑이 식어가고 급기에는 냉랭해진다면이 사랑의 수명이 다한 것입니다.그러니, 아름다운 마무리가 답입니다.아닌 줄 알면서도 관계와 만남을 이어가는 것은서로간의 불행과 원망을 키우는 길입니다.절친이라고 생각되었던 존재가 갑자기 어색하게 느껴지거나익숙했던 대화가 갑자기 생경스럽게느껴진다면 이 역시 인연의 다함때문입니다.서서히 만남의 횟수를 줄이고 각자의 삶에충실하는 것이 좋습니다.익숙하게 다녔던 길이 어느 순간 어색하게 느껴진다면역시 인연이 다한 것입니다.다른 길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인간세상에서..

모든 인연에는 내재적인 생명력이 있습니다.이 생명력이 다하면 인연은 그 소명을 다한것이고세상속에 녹아없어집니다.그러니, 너무 슬퍼하거나 자책하지 마세요.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뜨거웠던 사랑이 식어가고 급기에는 냉랭해진다면이 사랑의 인연이 다한 것입니다.그러니, 아름다운 마무리가 답입니다.아닌 줄 알면서도 관계를 이어가는 것은서로간의 불행을 키우는 길입니다.절친이 갑자기 어색하게 느껴지거나익숙했던 길이 갑자기 생경스럽게느껴진다면 이 역시 인연의 다함때문입니다.서서히 만남의 횟수를 줄이고 각자의 삶에충실하는 것이 좋습니다.익숙했던 길이 차갑게 느껴진다면역시 인연이 다한 것입니다.다른 길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매사에 모든 일과 사람과의 관계에는인연이라는 에너지가 흐릅니다.그리고 그 에너지가 다 소진되면일..

당신의 선택이 필요하다. 당신의 인생이니까.지혜롭게 살고 싶다면삶속에 녹아있는 행간의 의미를 잘 찾아가라.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인생은 항상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당신에게 바른길을 알려준다.신은 당신에게 익숙한 시그널을 통해서 당신에게 가장 이상적인 방향을 제시한다.절대로 닫힌삶을 추구하지마라.닫힌 삶은 썩어가고 추악하고 저질스럽게 변화한다.선택은 당신의 몫이지만, 그 선택의 결과도 당신의 몫이다.힘들고 고되지만 반드시 겪어야 할 인생길이 있고,편안해보이고 화려해 보이지만, 절대로 가서는 안되는 안락한 창미의 길이 있다.그 끝에는 낭떠러지가 입을 벌리고 온갖 독충들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선택의 방법은 스스로 이루어지는 자율적인 방식이 중요하다.열정적인 삶은 주체적인 삶이다.진실된 멘..

결국은 다 지나간다 걱정은 할수록 늘고 근심은 본래 깊어지기 마련이지요.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불안하게 서성이다 미리 지치는 날이 많았는데다 지나가겠지, 다 지나갈 것이다, 다 지나간다고 마음 조금 달리 먹었더니어느 순간 다 지나갔거나 혹은 염려했던 것을 지나왔다는 걸 깨닫게 되더군요- 이영 아녜스, 수필가  -막상 마주하면 별것도 아니고 때로는 인식조차 되지 않는 허상들에 의해서 우리의 삶은 얼마나 많이 소모되는가.절대로 미리 생각하지마세요.그냥 하루하루에 충실하면 됩니다.과거는 이제 역사입니다.미래는 미스테리입니다.그 가능성을 알수없지요.현재만이 신이 부여하신 선물입니다.현재라는  선물을 즐기시기 바랍니다.당신은 신의 선물을 받은 신의 소중한 존재입니다.과거의 일이 만들어낸 망상에 소중한 오늘을 ..

가난한 청년미국 남부에 제레미라는 가난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대학에 합격했지만 학비가 없어 입학 전까지 근처 농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시락도 못 싸와 점심시간만 되면 수돗물로 고픈 배를 채웠습니다. 어느 날 인부 감독이 큰 소리로 벌컥 화를 냈습니다. “이 놈의 마누라가 내가 돼진 줄 아나, 이렇게 많이 싸주다니. 누구 내 도시락 좀 먹어줄 사람 없어?” 제레미는 남는 것 먹어주니까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감독의 남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다음날도 감독은 버럭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이 놈의 마누라가, 도대체 정신이 없어. 왜 이렇게 많이 싸주는 거야. 누구 내 도시락 먹어줄 사람 없어?” 제레미는 아무 부담 없이 그 도시락을 또 먹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동안 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